월출산의 새로운 명물, 구정봉 큰바위얼굴이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를 향해 웅비의 나래를 펴고 있다.그동안 국내의 많은 화가와 문학인들이 ‘큰바위얼굴’을 소재로 그림을 발표하고, 시와 단편소설, 노래까지 나왔다. 황순칠(서양화), 이영임(서양화), 정우경(서양화), 김봉환(서양화), 강철수(서양화), 유재웅(서양화), 문명호(서양화), 박동신(서양화), 현의송(서양화), 주경숙(서양화), 도소정(서양화), 조동희(한국화), 유병건(한국화), 지상윤(한국화), 김인화(한국화), 이호신(한국화), 양병구(수채화) 작가의 그림과 홍재삼·김평 시인의 ‘큰바위얼굴’과 단편소설 ‘작은 거인’이 그 예이다.그런가 하면, 월출산과 큰바위얼굴을 노래한 ‘월출산 풍경(리종기 작사, 기현수 작곡)’이 발
특집
문배근 기자
2019.02.28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