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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영암신문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내 고향 영암의 과거, 현재, 미래가 보인다!

주민의 권익증진에 앞장서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며,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함을 사시(社是)로 2001년 7월 7일 영암군민의 지대한 관심 속에 창간한 영암신문은 지방자치제의 부활과 함께 영암지역의 유일한 신문이자 파수꾼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영암의 미래를 여는 신문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을 지역주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향우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출향인과 현지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자치시대에 있어 지방자치제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군의회의 의정활동상을 낱낱이 보도함으로써 지방의회가 주민들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는지 지역민에게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현안에 대해 지역민들의 여론을 그대로 반영, 모두가 함께 생각하고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소식을 매주 생생하게 전달하고 향우들에게도 고향소식을 전해줌으로써 영암에 뿌리를 둔 전국의 모든 '영암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전국 대부분의 군단위에서는 지역신문이 발행되고 있으며 전남지역에서는 본지를 비롯한 20여개 신문이 각 시,군에서 발행되고 있는데, 선두그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암신문은 단계적으로 유료독자를 더 많이 확보해 나가는 것을 큰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출향인들의 더 많은 관심을 유도해 내는 것은 저희들의 몫입니다. 많은 성원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