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 통계지표가 최근 10년 동안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고령화와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이 높아지는 등 비관적인 지표가 증가세로 나타났다.이에 반해 낙관적 지표인 지역사회와 공동체 유지와 교육, 경제와 산업발전에 관계되는 인구, 결혼과 출산, 학생수 지표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자료에 따르면 2019~2108년 주민등록 인구는 2009년 59,837, 2014년 58,852, 2018년 54,731명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전입인구의 경우 2009년 9,308, 2014년 7,292, 2018년 5,592명인데 반해, 전출인구는 2009년 9,748, 2014년 7,593, 2018년 6,281명으로 전체적인 인구감소와 대불산단의 호·불황에 따라 증감효과가 뒤따랐다.인구 1
사회
김진혁 기자
2019.02.28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