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면 장천초등학교 총동문 단합대회가 지난 5월 12일 서울 한일산장에서 김봉수 상임고문, 최병환 재경 서호면향우회장, 전갑영 명예회장, 윤재홍 고문, 이동석 전 회장을 비롯한 동문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서홍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단합대회는 각 기수 노래자랑과 공놀이, 보물찾기 등을 통해 선·후배들 간 우의를 다졌다. 특히 양광용 동문은 모교 후배들에게 운동복 한 벌씩을 기증하고, 모교 발전을 위한 기금 모금도 함께 진행하여 의미를 더했다.서영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천초등학교 졸업생이 현재 5천여 명이 넘는 많은 인원이 배출됐다”고 밝히고 “현재 농촌을 떠나 대도시로 진출한 선배들은 폐교 직전까지 간 모교를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모아 후배 양성에 최선을 다하자
재경 구림초총동문 산악회(회장 최정석)는 지난 3월 9일 북한산 기슭에서 2019 시산제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오전 10시 서울 3·6호선 불광역에서 집결하여 족두리봉 산행을 마친 뒤 불광사 아래 기슭에서 최길서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시산제는 양점승 총동문회장의 초헌을 시작으로 올 한해도 동문산악인들의 안전산행을 기원했다.또 이날 신임 산악회장에는 최정석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전동렬(52회) 산악대장이 선임돼 산악회를 이끌게 됐다. 전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임기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악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최정석 회장과 집행부에 감사를 전하고 “새 집행부 임기동안 회원 상호간 단합과 화합으로 소통하며 산악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영암역사연구회(회장 조복전)는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엘타워 디오디아 연회장에서 재경향우회원과 영암에서 상경한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를 겸한 제9차 학술발표회를 가졌다.이날 발표자로 나선 문승길 영암역사연구회 운영위원장은 ‘영암인의 뿌리를 찾아서-영암인의 기원과 문화의 여명을 중심으로’ 주제의 특강을 통해 “고대의 영암은 한반도 서남해안에 위치해 육로와 해상교통이 발달해 월출산이 해상교통의 등대역할을 했으며, 해로는 서해관문으로 중국과 일본의 무역항이 되었다”면서 “고고학적으로 집단 선사지구는 서호면 장천리, 학산의 고인돌 집단, 시종 옥야리 청동 거푸집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월출산은 기암괴석의 수려한 경관과 영험함으로 신라시대부터 고려시
금정출신 국가대표 골프선수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냈다.유해란(17·광주숭일고 2학년)은 6월 5일 경기도 여주시의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 최종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이로써 유해란은 최종합계 17언더파 127타(64-63)로 아마추어 손연정, 임채리(상하중1, 이상 10언더파 134타)를 7타 차 공동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올라 프랑스 에비앙으로 가는 단 한 장의 티켓을 거머쥐었다. 유해란은 프랑스 왕복항공권과 에비앙리조트 숙박, 식사 등 체류비도 지원받는다.이날 유해란은 4번 홀(파3) 홀인원 포함 전반에 4언더파
서창초 55회 동창회(회장 노영두)는 지난 5월 26일 서울 분당구 이매역 부근 음식점에서 1박 2일 정기모임을 가졌다.서울을 비롯한 경기, 부산, 영암 등 각지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발낙지, 한우, 홍어, 짱둥어 등 고향에서 공수된 푸짐한 음식을 나누며 우의를 다졌다.노영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번기철임에도 고향과 각지에서 참석해준 친구들의 우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잠시 현실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정겨웠던 학창시절을 추억하며,이제 50대 중반의 삶을 서로 위로와 격려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빈다”고 말했다.서창초 55회 동창들은 싱그러운 5월의 문턱에서 옛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손에 손을 잡고 변치 않는 우정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하며 가을에 다시 만날
덕진면 출신 김미경(52·사진) 서울 은평구청장 예비후보가 우여곡절 끝에 2차례의 경선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공천권을 거머쥐며 반전드라마를 써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은평구청장 선거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무려 11대 1. 이 중 8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였고, 나중에 6명이 공천경쟁을 벌여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하지만,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실시한 6명의 은평구청장 후보 적합도 조사결과 1위를 했음에도 어떤 이유때문인지 컷오프 당해 경선에도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그러자 김 후보는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심사 결과에 대해 부당함을 호소하고 재심을 요청했다.결국 김 후보의 재심요청에 중앙당이 받아들여 지난 11일 발표된
학산면 금계리 출신 김영근 전 국회 공보관(58·사진)이 주우한(武漢) 대한민국 총영사로 활동하게 된다고 외교부가 27일 발표했다. 외교부는 5월 3일 김 총영사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장을 전달했다.김 총영사는 11일 현지에 부임한다.그는 지난 3월초 우한 총영사에 내정돼 국립외교원에서 3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뒤 중국 전반에 대한 학습과 함께 부임지인 후베이성(湖北省), 후난성(湖南省), 허난성(河南省), 장시성(江西省) 등 중원지역 4개 성의 산업과 문화 영사업무 등을 공부해왔다.외교부는 이날 “한국경제신문 재직 당시에 3년간 베이징 특파원으로 활동했고, 국회 공보관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한 김영근 전 공보관을 우한총영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총영사는 임명 직
자랑스런 월출인의상 수상자 모임인 월출인회는 지난 17일 오후 6시 라영수 회장을 비롯한 전동평 군수 유인학 전 국회의원과 50명의 회원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잠실롯데월드호텔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라영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랑스런 월출회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나름대로의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온 자랑스러운 영암인들의 모임이다”면서 “내고향 영암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김성남 간사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찬이 이어졌으며 김방진 재경향우회장의 건배제의로 영암인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또한 올해 군민의날 자랑스런 월출인상을 수상한 박석태·문승길·김미경 신입회원에게 라영수 회장의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월출인회 회원은 유
재경 영암군향우회 산악회(회장 김인식)는 지난 26일 주말을 맞아 수리산에서 8월 정기산행을 했다.이날 산행에는 박상만 고문을 비롯 김인식 회장, 문병렬 감사, 정찬대 부회장, 주만석 정상길 곽무송 신안숙 등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A조와 B조로 나누어 수리산역에서 슬기봉을 거쳐 칼바위, 태을봉, 관모봉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따라 무사히 등산을 마쳤다.특히 이날 이벤트 행사로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19호 김영숙 명창이 참석, 춤과 소리를 듣는 순간 음악회도 짬짬이 열려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김인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처서도 지나고 장마도 그친 맑은 날씨에 회원들과 함께 산을 오르며 힐링하는 매우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낭주골 범띠 모임(회장 박지초)은 지난 8~9일 1박2일 일정으로 영흥도 썬라이즈 펜션에서 세미나를 가졌다.이날 김성일 고문을 비롯 20여명의 친구들이 참석했으며, 미국에서 오미 친구가 초청돼 고향의 향수와 정겨움을 달랬다.특히. 김상기 총무의 주관 아래 고향에서 낙지와 홍어, 옻닭이 준비되었으며 족구와 라이브 로 ‘고향의 봄’ 을 합창할 때 지천명의 중년들이 언제나 가슴속에 남아 있는 그리운 친구들의 잔치였다.이날 박지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62년 범띠들은 사회적으로 궁핍하고 가난한 시대적 사명 속에서 태어났으나 이제 불혹의 중년을 지나고 힘든 세파에서도 잘 견뎌내 요즘처럼 힘든 세상에 다들 맡은 바 자리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있음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낭주중 25회 동창회(회장 정영석)는 지난 11일 태안군 신두리 해안사구 역사 탐방로 트래킹을 가졌다.이날 유창근 백금화 총무의 인솔 아래 박훈갑 김성일 김정일 이계희 고문을 비롯이원영 조경주 부회장과 50여명의 동창생들이 참석했다.또 고향에서 박지초 최옥경 김갑임 동창들이 참석해 돈독한 우정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정영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가 어렵고 고향에는 가뭄이 계속되어 걱정이 많은데도 고향친구들이 동창생들을 만나기 위해 참석해 주어 반갑고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우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이날 친구들은 싱그러운 6월의 문턱에서 옛 학창시절 추억하며 손에 손을 잡고 자연과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미암출신 문충석(70·사진) ㈜대덕교통·대덕운수·의성운수 대표가 제28대 서울택시조합 이사장 선거에서 당선됐다.문 대표는 지난 12월 23일 서울 교통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7년 정기총회에서 오광원 현 이사장(한미산업운수 대표), 신재천 중동산업·중동실업 대표 등 2명의 후보를 제치고 제28대 서울택시조합 이사장에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문 대표는 3년 전 제27대 조합장 선거에도 출마해 1차 투표에서 아깝게 2위로 석패했으나 이번 선거에 재도전, 3년 전의 설움을 설욕했다.미암면 남산리가 고향인 문 대표는 서울에 상경하여 온갖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성실히 생활하여 1993년 택시회사인 ㈜대덕운수 대표이사에 취임했고, 취임 이후 차량대수 81대인 회사를 3년만
낭주골 한마음회(회장 김성일)는 지난 1일 김오순(총무) 이창식 김태봉 김상기 김범준 김선옥 이숙희 정미숙 진난초 박소영 회원들과 함께 김연일 도의원의 초청으로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극진히 모시고 사는 이숙희 회원과 어머니를 위한 위로잔치를 열었다.이숙희 회원은 삼호읍 금호아파트에 살면서 치매에 걸린 황서운(90) 어머님을 지극 정성으로 봉양하며 효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이날 삼호읍 대박식당에서 어머님을 위한 음식이 준비되었으며 금일봉과 함께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그리고 김연일 도의원의 안내로 어머님을 모시고 현대삼호중공업, 호텔현대, 기찬랜드, 왕인박사유적지 등 영암의 관광명소를 구경시켜 드리며 위로 격려했다.김연일 도의원은 효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 현대사회에
재경 영암중·고동문산악회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지난 7일 첫 산행으로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이날 문승길 재경 동문회장의 안내로 현충원 내 만남의 광장서 신년 상견례를 하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면서 현충탑 참배와 채병신 장군의 사병묘역, 경찰 충혼탑을 지나 김영삼 박정희 김대중 이승만 대통령 묘역을 차례대로 참배하고 사당 통문을 거쳐 현충원 둘레 트레킹을 하면서 사당 시장에서 뒷풀이를 했다.국립현충원은 사계절이 아름답고 산책길을 따라 밖으로 나가는 4개 통문(정문, 사당통문, 상도통문, 흑석통문)이 있으며 밖으로 서달산(179m)이 정상이다.이날 김용진(중4회) 최평열(중5회) 대선배를 비롯 신동일 양점승 박상만 김인식 고문 등 많은 동문들이 참
영암의 관광자원을 세계화하기 위한 왕인박사와 월출산 큰바위얼굴 국회 사진전이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과 영암관광지킴이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영암출신 박준영‧최운열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승용‧송영길‧황주홍‧조배숙‧김선동‧최도자 국회의원, 김영진‧전석홍 전 장관, 전동평 영암군수와 김방진 재경 영암군향우회장, 윤재홍‧김정오‧강종일 교수, 정흥채 배우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전동평 군수는 각국의 대사가 참여하는 왕인문화축제의 세계화를 설명하고, 행사장에 참석한 인사들을 웅대한 꿈을 열어주는 월출산 큰바위얼굴로 초청했다.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국정의 혼란스러운 상
‘자랑스런 월출인 상’ 수상자 모임인 월출인회는 지난 9일 오후 6시 라영수 회장을 비롯한 전동평 군수, 유인학 전 국회의원과 45명의 회원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송년회에 초청된 전동평 군수는 그동안 군정성과와 향후 지역발전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고 자랑스런 월출인으로서 고향발전과 군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에 감사를 표시했다.이날 김성남 간사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만찬이 이어졌으며, 홍정석 부회장의 건배제의로 영암인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또한 올해 군민의 날을 맞아 자랑스런 월출인 상을 수상한 문충석, 김인호 신입회원에게 라영
군민중심의 소통행정, 섬김행정, 서비스행정, 현장행정, 이런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을 뽑으라면 전동평 군수를 뽑지 않을 수가 없다.영암을 더 멋지게 살만 나게 만들기 위해 총 지휘를 하고 있는 전 군수는 민선6기를 수학적으로 풀어놓자면 ‘2-1÷3+2x3=7’이란 수학계산이 나열될 것 같다. 민선6기 전 군수의 각종 정책들에 대한 것을 덧셈, 곱셈, 뺄셈, 나눗셈의 사칙연산(四則演算)으로 풀어본 수학이다. 2-1은 영암군이 잘못된 점과 고쳐할 점에 대한 수학이다. 잘못된 일을 빼 없애는 구조를 확 뜯어 바꾸어버릴 정도로 개혁하고 혁신시키겠다는 것이다. 1÷3은 잘된 것을 더 세분화하고 정착화 하자는 수학이다. 여러 가지의 잘된 점들을 정착시켜 모범적인 영암군으로서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것이다. 3
서창초등학교 제55회 동창회(회장 박종필)는 지난 6월 25일 서완기 동창회원이 운영하는 부천시 오정구 작동 본가 영양탕집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창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창회를 가졌다.이날 김선옥 재무와 김정희 총무의 사회로 김성일 고문, 박종술 직전회장, 서종필 김성열 정점열 박찬섭 김재열 이창식 노영두 부회장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60여명의 동창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다.특히 이날 담관왕으로 투병중인 김종갑 친구의 병원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범띠회(회장 박지초) 100만원, 김성열 100만원, 박종필 50만원, 김성일 30만원, 그리고 나머지 회원들이 10만원씩 모두 500만원의 성금을 즉석에서 모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낭주중 25회 동창회(회장 정영석)는 지난 12일 충주 백두대간 하늘재를 찾아 역사탐방 트래킹을 가졌다.이날 유창근 배금화 총무, 박훈갑 김성일 김정일 이계희 고문을 비롯 이원영 조경주 부회장과 50여명의 동창들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다.정영석 회장은 “월출산 정기를 이어받은 낭주골의 후예들이 백두대간 하늘재 역사탐방 트래킹을 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게 되어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를 위해 김광현 버스 대절, 임종원 100만원, 박종술 50만원, 김규태 식음료 등 많은 친구들이 협찬에 응했다.서울지사장=김성일
서호출신 김재천 서울 한서고등학교 이사장(84·사진)이 지난 5월 31일 2016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공헌대상’(학교설립 부문)을 수상했다.서호면 청용리 노동마을에서 태어난 김재천 이사장은 20대에 상경, 자수성가한 인물로 1985년 후학 양성을 위해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그동안 모은 전 재산을 투자하여 한서고등학교를 설립했다. 이후 지금까지 1만3천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지산학원 김재천 이사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남은 인생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를 키우는 교육사업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을 빛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