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주중 25회 동창회(회장 정영석)는 지난 12일 충주 백두대간 하늘재를 찾아 역사탐방 트래킹을 가졌다.

이날 유창근 배금화 총무, 박훈갑 김성일 김정일 이계희 고문을 비롯 이원영 조경주 부회장과 50여명의 동창들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다.

정영석 회장은 월출산 정기를 이어받은 낭주골의 후예들이 백두대간 하늘재 역사탐방 트래킹을 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게 되어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김광현 버스 대절, 임종원 100만원, 박종술 50만원, 김규태 식음료 등 많은 친구들이 협찬에 응했다.

서울지사장=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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