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나흘간의 뜨거운 열정을 마치고 8월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전남도와 전남교육청, 강진군, 영암군, 신안군이 후원한 대회로, 영암·강진·신안군을 순회하며, ‘세계프로 최강전’과 ‘국내프로 토너먼트’, ‘전국청소년바둑대회’ 등으로 나뉘어 열띤 한판승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16명의 세계적인 선수가 참가한 세계프로 최강전에 관심이 집중됐다. 세계프로 최강전은 영암군민회관에서 8월 13일 열렸다.대회 결과, 한국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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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열 기자
2022.08.18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