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과 군의회, 지역농협, 농업·농민단체가 지난 4일 영암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영암군 쌀 산업대책을 위한 2차 공청회를 열었다. 1차 공청회는 지난 9월 20일 서영암농협 미암지점 2층에서 열려 쌀값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한 바 있다.이날 영암군 관계자, 지역 농협조합장, 농업·농민단체, 농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제발표와 패널로는 전동평 군수, 박영수 군의회 부의장, 박도상 영암농협 조합장(통합RPC 대표농협), 이재면 영암낭주농협 조합장(비통합RPC 대표농협), 조태현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영암군지회장, 마삼진 영암군농민회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사회는 박웅 영암농민회 교육선전국장이 진행했다.이번 2차 공
농업ㆍ경제
김진혁
2016.10.07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