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22대 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지난 5일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의장에게 제출한 가운데 영암·무안·신안 선거구가 ‘공중분해’될 처지에 놓였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5일 22대 총선의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획정안에 따르면 전남 1곳(목포, 나주·화순, 해남·완도·진도, 영암·무안·신안→목포·신안, 나주·화순·무안, 해남·영암·완도·진도), 전북 1곳(정읍·고창, 남원·임실·순창, 김제·부안, 완주·진안·무주·장수→정읍·순창·고창·부안, 남원·진안·무주·장수, 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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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열 기자
2023.12.08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