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혁신 공감 군민과의 대화’가 지난 1월 3일 영암읍을 시작으로 2월 7일까지 각 읍·면에서 ‘평범한 주민의 생각이 특별한 정책이 된다’는 주제로 열렸다. 기존 ‘군민과의 대화’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주민 제안으로 혁신과 공감의 군정을 채워간다는 영암군의 행사 취지에 군민들이 213건의 건의 및 제안을 제시했다.읍·면별로는 영암읍 18건, 삼호읍 29건, 덕진면 14건, 금정면 11건, 신북면 13건, 시종면 19건, 도포면 15건, 군서면 24건, 서호면 19건, 학산면 25건, 미암면 26건 등이다.주민 제안 중 △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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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열 기자
2024.02.23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