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 나눔
영암연예협회, 생필품 10곳 전달
군서지킴이, 200만 원 상당 전기장판
영암리더스클럽, 100만 원 상당 식료품
서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꾸러미 등

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취약계층 가정 40곳에 쇠고기와 떡국떡, 반찬 등을 나누는 특화사업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하루 전인 5일,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암연예협회지부(회장 정현)도 1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5종이 담긴 기부품을 영암읍 홀몸 어르신 가구 10곳에 전달했다. 

또 이날 군서면의 군서지킴이(회장 김진성)는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20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을 나누며 명절 인사를 건넸다. 

지난 4일에는 나눔과 봉사단체 영암리더스클럽(회장 김천재) 회원 20여 명이 삼호읍 취약계층 32가구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떡국떡, 소고기 등이 담긴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2일에는 서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저소득 가구 50곳에 김, 만두, 계란 등이 담긴 설 명절맞이 꾸러미를 전달하고, ‘따뜻한 서호 만들기 온기 나눔 캠페인’도 전개했다.

영암읍=안형영, 군서면=현삼식, 서호면=전준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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