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의 명품 황토멜론이 지난 달 31일 첫 출하했다. 이날 열린 첫 출하식에는 전동평 군수와 이하남 군의회의장 등 내빈과 출하농가 단체인 공선출하회 농업인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첫 출하된 황토멜론은 도포면 송일월 농가의 무농약 인증을 받은 친환경 멜론으로 출하 전량을 낭주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학교 급식용으로 납품할 계획이다. 도포면에서 재배되는 멜론은 총 52농가, 35ha의 면적에서 1천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학교급식용, 백화점과 공판장에 납품하고 있다.영암군은 영암멜론의 생산성을 높이고 고소득 농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특성화 지원사업 4천만원, 시설하우스 개보수사업 3억3천만원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영암 황토멜론의 품질향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보건소는 건강 100세 시대에 맞는 건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달 25일 영암 공설운동장에서 여성단체회원, 생활체육회, 관내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른 걷기를 위한 노르딕 걷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전문 강사를 초빙해 노르딕 걷기 운동 원리에 대한 강의와 함께 공설운동장에서 노르딕 스틱을 사용하여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노르딕 걷기는 몸 전체 근육의 90%를 사용하는 전신운동으로 일반적인 걷기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많으며 폐활량과 지구력을 높여주고 노령자들의 경우 골밀도를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자기 체력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장시간 걸어도 관절과 근육에 부담이 적어 무리한 운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아주 좋은 운동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이
영암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실내체육관에서 14개 공립유치원 원생, 학부모, 교원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공립유치원 연합운동회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어울림 열린마당과 어울림 체험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전에 개인 50m달리기를 시작으로 학부모와 유아가 함께 경기에 참여한 풍선기둥 만들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운동 경기가 펼쳐졌다.또한 영암소방서의 협조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위급한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안전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오후에는 인형극 관람, 로보티즈, 빛 퍼포먼스 공연, 에어 바운스 등 유아들이 직접 체험하고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안병창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자녀교
나도 경찰이얌^^영암경찰서는 19일 영암경찰서 명예경찰 소년단원 및 지도교사 위촉식을 가졌다. 영암경찰서는 이날 학교폭력예방과 소외학생 보호 등 명실상부한 청소년 선도그룹으로 왕성하게 활동할 지역 청소년 30명을 명예경찰소년단원으로 위촉했다.
한국기원 주최로 진행되고 있는 2016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 바둑리그에서 영암 월출산팀이 인천 예림도어팀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 바둑리그 9라운드 지역투어가 삼호 한옥호텔 영산재에서 열려 8라운드까지 1, 2위를 달리고 있는 영암 월출산팀과 인천 예림도어팀이 대국을 펼친 결과 2대1로 홈팀인 영암 월출산팀으로 돌아갔다.그동안 양팀은 리그 1,2위를 달려 9라운드는 우승을 향한 중요한 일전으로 바둑계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나 영암 월출산팀은 7승 2패로 리그 1위에 올랐다.이날 심판 위원장은 김인 국수가 맡아 진행했으며 전동평 군수는 9라운드 명예심판을 맡았다.지난 3월 창단된 시니어리그 영암 월출산팀은 영암군수가 구단주이며, 바둑황제 조훈현 국수가 1주전, 오규철 9단
생애 첫 잔치를 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축하 속에서 보낸 아기천사들이 있다. 영암 영애원 아기천사들은 지난 6일 한국전력공사 ICT 운영처 노사합동(이강세 처장, 이택훈 위원장)의 후원으로 나주 혁신도시의 한 레스토랑에서 잊지 못할 멋진 돌잔치를 가졌다.영애원 아기천사들은 세상에 태어나 부모의 품에 제대로 안겨보지도 못하고 비록 사회복지사들의 품에서 자라고 있지만 이날 한국전력공사 ICT운영처의 도움으로 세상에 태어나 첫 번째 맞이하는 생일파티를 멋지게 장식했던 것이다.한국전력공사 ICT운영처의 나눔봉사 활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기 시작한 이후 그해 여름에는 지역농가에서 재배된 복분자를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후원해 주면서 쥬스를 만들어 먹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믹서
월당 임구령과 구암 임호, 구림사회에 많은 영향 끼쳐 임구령(1501~1562)은 36세이던 중종 31년(1536) 구림에 요월당(邀月堂)을 건립하였고, 40세이던 1540년에 동호리와 양장을 잇는 진남제를 축조하였다. 명종 13년인 1558년 58세 때 현재 군서면 모정리에 연못을 파고 쌍취정을 지어 중형인 석천 임억령과 함께 형제동락의 뜻을 기렸다. 월당 임구령은 1536년 요월당을 짓고 구림에 살면서 1562년 별세할 때까지 구림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그의 아들인 구암 임호(1522~1592)는 대동계 창계와 회사정 건립 등 현재의 구림사회의 모태가 될 만한 결정적인 역할을 남겼다. 달도 머물다 간 요월당선산임씨 문헌록에 의하면 요월당은 현재 구림리 국사암 앞에 있었으며 석
영암군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세한대학교 캠퍼스 정보관 뒤편 세한교 구역에서 레저산업드론페스티벌를 개최한다.이번 드론레저산업 페스티벌은 지난 2월 드론관련 업무협약에 이은 첫 행사로, 드론산업에 대한 군민 공감대 형성과 대내외적으로 드론산업 중심지로서의 영암군 이미지 형성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영산강 종합수상레저 스포츠행사와 함께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이번 드론페스티벌 프로그램은 드론레이싱, 미션시범, 에어쇼, 산업용드론 시범 등 4개 종목으로 구성하여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21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객 체험이벤트를 통해 총 20명에게 소정의 드론을 선물하는 행사와 드론조종체험 등 관광객체험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한편 영암군은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14일 도갑사를 비롯한 관내 각 사찰에서 일제히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이날 도갑사에서는 전동평 군수, 이하남 군의장과 군의원, 김연일·우승희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500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웅보전에서 봉축법요식이 진행됐다.행사를 알리는 타종의식인 사물전타를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부처님전에 향, 연등, 차 등 6가지 공양물을 올리는 육법공양, 찬탄경문 봉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도갑사 설도 주지스님을 시작으로 행사에 참석한 불자들이 부처님 전에 꽃을 바치는 헌화의식과 아기부처님의 몸을 씻기는 관불의식이 이어졌다.이에앞선 지난 4일에는 영암실내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영암군 사암연합회와 영암군 봉축위원회 주관으로 연
형형색색의 장미동산이 개장돼 눈길을 끌고 있다.영암군은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덕진면 농업기술센터 내 장미동산을 개장하여 군민과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장미의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선사할 계획이다.장미동산에는 형형색색의 찬란한 장미가 60여종 1만여주가 있다. 장미동산을 에워싸고 있는 장미담장은 덩굴장미로 덮여있어 더욱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력이 약한 나무를 제거하고, 새로운 장미를 보식하여 작년보다 깨끗하고 싱싱한 장미꽃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장미 개화시기가 작년과 비교해 일주일 정도 앞당겨져 개장 기간 중 장미동산을 찾으면 화려한 백만송이 장미를 관람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17일로 개막 14일째인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장 전라남도지사 이낙연)는 2개의 야외 전시존과 7개의 주제 전시관, 그리고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연일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도입부인 ‘쪽빛 바닷길’에서부터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나주의 전통 천연염색,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쪽빛 천연염색이다. 바다의 색과도 닮아 있고, 하늘의 색도 묻어나오는 묘한 매력에 국내외 관람객은 한결 같이 감탄하며 인증사진을 남기기 바빴다.특히, 주제 전시1관인 천연 염색관에서는 수 백만 가닥의 실을 늘어트린 연출을 시작으로 실 한올 한올이 천이 되고, 천은 옷감이 되어 염색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전시관의 후미에는 천연염색 명장인 정관채 선생과 윤대중 선생이 직접 기증한 천연염색 작품까지 전시되어 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영암호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을 추진한다.농어촌공사는 지난 5월 2일 삼호 주변 영암호에 80MW급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단지 조성을 위한 수면임대 입찰공고를 했다.시설 규모는 영암호 전체 면적의 2.8%인 1.2㎢로, 여의도 면적의 5분의 2에 달하며 추정사업비는 약 2천억원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1억 Kwh의 전력을 생산해 1만 6천여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농업기반시설을 본래 목적 이외의 용도로 임대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수면 임대 입찰공고는 이달 13일까지 진행되며, 입찰참가자의 제안서 평가를 거쳐 최종 발전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입찰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www.ekr.or
영암군이 2018년 57회 전남체전 유치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영암군은 그동안 재정자립도 도내 6위, 인구규모 10위, 그리고 올해 해남에서 개최된 전남체전에서 사실상 군단위 최상위권인 종합 6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면에서 전남 서남해안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 반해 각종 스포츠인프라 미흡으로 아직까지 전남체전을 한 번도 개최하지 못한데 따른 것이다.군은 민선6기 출범이후,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 스포츠 마케팅 원년을 선언한 이후 1월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3월 전국 태권도 종별 선수권대회, 4월 YMCA 전국유도대회 등 큰 규모의 전국대회를 성공리에 치렀다.군은 그동안의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줄 2018년 전남체전 유치에 적극
제5회 이팝나무꽃 작은 음악회 및 들차회가 지난 5월 7일 군서면 모정행복마을 전통한옥 월인당에서 열렸다.월인당 앞마당에 400년 수령의 이팝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100년 전에 벼락을 맞아 몸통이 반 토막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5월이 되면 쌀밥처럼 탐스러운 꽃을 피워 올린다.주인 김창오․김인순씨 부부는 이 신비스러운 생명의 나무에 꽃이 피는 것을 기념해 올해로 다섯 번째 작은 음악회와 들차회 행사를 개최한 것.‘이팝나무 한옥카페’ 오픈 기념으로 열리기도 한 이번 행사에는 마을 주민과 외지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음악과 차와 음식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바쁜 일정에도 전동평 군수와 설혜영 부부, 이하남 군의회의장, 박종대 군서면장, 김성대 양만수협조합장을 비롯한 많
쌍취정기와의 운명적인 만남네 분의 선산 임씨 어른들이 다녀가신 후 한 동안 그 우연한 만남에 대해서 생각했다. “왜 하필이면 내가 살고 있는 이곳으로 오셨을까? 여기는 마을 저수지와는 정 반대편에 위치한 지역인데다 진입로도 비좁은 언덕길이고 막다른 길목에 위치한 집이라서 외지인들이 거의 오지 않는 곳인데...” 저분들은 선조들의 발자취를 찾아오신 것이었고, 나는 지금껏 고향마을의 문화와 역사를 찾아 연구하던 참이었다. 마을 이름인 모정(茅亭)과 그 이름의 모태가 되었다는 쌍취정(雙醉亭)과의 관계를 몹시 알고 싶어 하던 필자의 마음을 헤아려 “필경 조상님들이 이 분들을 보냈는가 보다”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작년 가을 어느 날 종손 임선우씨가 약조한 대로 쌍취정기(雙醉亭記) 원문과 문곡 김수항이
신북면(면장 신영철)은 지난 23일 신북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31회 신북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신북면 문화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강임구)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전동평 군수, 이하남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우승희 전라남도의원, 각급기관 사회단체장, 면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제1부 행사에서는 여석산 쌍패사물놀이, 색소폰, 난타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면민헌장 낭독, 효부상, 면민의 상, 감사패가 수여되었다.이어 진행된 제2부 경로잔치에는 초청가수 공연과 면민노래자랑, 푸짐한 경품추천 등 신북면민이 하나되는 한마음 행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효부상은 평소 어르신을 공경하고, 극진한 효심으로 시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정금희(61)씨와 이혜린(38)씨가 공
도포면(면장 임채을)은 지난 4월 22일 경로잔치를 열었다. 도포면 청년회(회장 박종길) 주관으로 개최된 경로잔치에는 도포면 관내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내일동풍물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오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기념식 후 각설이 공연과 초청가수들의 노래로 흥을 돋아 경로잔치에 나오신 어르신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도포면은 상경하애하는 고장으로 예로부터 문화와 전통이 살아 있는 고장으로 경로잔치를 통해 다시 한번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도포면 어르신들게 효를 실천하는 행사로 마련되었다. 임채을 도포면장은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우리 면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 사상을 더욱 확대하
한국을 방문한 유럽인들이 군서면 모정행복마을 전통한옥에서 한국의 멋에 빠졌다.다니엘 포미치(Daniel Formichi)씨를 비롯한 20명의 프랑스들은 최근 군서면 모정행복마을 전통 한옥펜션 월인당에서 2박 3일간 머물며 한국정원 둘러보기, 누정마루와 툇마루 체험하기, 아궁이 군불떼기, 장작 패기, 한지 종이 접기 등 프랑스에서는 접할 수 없는 전통한옥 체험을 했다.특히 옛집을 개조해 만든 월인당 이팝나무 한옥카페에서 다례(茶禮) 체험과 민요 부르기 체험을 할 때는 이국적인 분위기에 흠뻑 매료되어 함께 노래도 부르고 차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영암 기예무단(독천 해동검도 박희량 관장)의 초청으로 영암을 방문힌 이들은 세계합기무도협회와 유럽태권도협회의 관계자들로, 월출산 도갑사, 영암 도기
시종면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점수)가 주최하고 시종면청년회(회장 김종수)가 주관한 제14회 시종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가 지난 18일 시종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면민 400여명과 전동평 군수, 조정기 부의장, 우승희·김연일 도의원, 박영배·고화자 군의원, 김일호 재경시종면 향우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과 향우들이 한데 어우러져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전라남도 도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과 사물놀이 등이 펼쳐졌으며 김점수 행사추진위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기념식과 경로잔치가 이어졌다. 기념식에서 효행상은 42년간 시부모님과 몸이 불편한 남편을 지극 정성으로 봉양하여 마을사람들의 귀감이 된 양귀순(70)씨가 수상했고, 감사패는 시종면 발전과 면민화
제13회 영암읍민의 날 및 경로잔치가 21일 오전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지역주민과 서울과 광주 등 출향인사 및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영암읍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임상문) 주관으로 열린 이날 식전행사에서는 영암민속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졌다.이어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안형영 영암읍 여성의용소방대장이 효행자상을 받았고, 읍민의 상에 이상욱 전 영암농협조합장이, 감사패에는 김성남 이건창호 시스템 대표와 송평리 김정수 정수농장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특히 이날 기념식에서 영암라이온스클럽(회장 조문식)은 ‘다문화가정 고향보내기’ 운동에 참여, 필리핀이 고향인 다문화가정을 추천받아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전동평 군수는 축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