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원한다면!’이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완도, 진도, 신안 등 서부권 9개 시군에 소재한 195개 구인업체가 397명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했다.이 가운데 ㈜엠에스개발, 서한산업개발 등 30개 업체는 유능한 여성 인재 96명을 현장 면접으로 채용한다.박람회 직접 참여가 어려운 165개 업체는 채용 게시대를 통해 채용 정보를 제공, 입사 지원서를 접수해 박람회 후 사후 면접을 통해 30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청년여성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도 개최지역 새일센터 누리집에 개설해 함께 실시하고 있다.이날 참가한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영암지역 여성 40명을 채용면접을 신청하여 현장에서 이력서 작성과 취업·창업관련 정보를
종합
영암신문
2016.06.24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