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주년 특별기획'한일문화교류의 밤 서울'행사가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 무궁화 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시종출신 강성재 대표가 이끌고 있는 한일문화교류센터가 주최하고 한일문화경제신문 스타토모(STAR TOMO)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내 정치인, 단체장, 기업인, 자영업인, 공무원, 회사원, 문화예술인, 종교인, 영암출신 향우, 그리고 일본의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 한일 양국의 선린우호를 돈독히 다졌다.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한일문화교류의 밤'행사는 전통춤사위(한량무)로 시작해 한일문화 및 경제 등 교류증진에 크게 기여를 한 인사들이 문화외교, 민간교류, 우수지역교류, 우수경영인, 왕인문화상, 전통문화, 문화교류, 공로상 부문으로 나눠 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민기자
수도권 김대호 기자
2011.11.16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