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미암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가 지난 5월 3일 미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미암면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면민과 향우를 비롯 서삼석 국회의원, 전동평 군수, 조정기 군의장, 우승희·이보라미 도의원, 박찬종·김기천·고천수·노영미 군의원, 이계열 미암노인회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식전행사로 풍물놀이, 에어로빅, 라인댄스에 이어 기념식이 열리고 어르신들에게 푸짐한 음식을 준비하여 경로잔치와 축하공연, 각설이 공연, 체육행사,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폐회식에선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등의 시상과 함께 경품추첨을 진행했다.시상식에선 효행상에 로웨나에이엔티푸에스토(여. 48세)씨가 군수로부터 상을 받았고 면민의 상은 김영환씨, 장한어버이상은 최창현
시민기자
박명준 시민기자=미암
2019.05.13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