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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9일 실시하는 영암군의회 의원재선거(군서·서호·학산·미암) 의 부재자 신고기간이 10일부터 14일까지라고 1일 밝혔다. 부재자신고 대상은 선거일 현재 19세 이상(90. 4. 30 이전 출생)의 선거권이 있는 국내거주자로 선거일에 자신의 주민등록지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유권자는 해당된다. 부재자신고서는 가까운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돼 있는 신고서를 사용하거나 선거관리위원회 또는 행정자치부 홈페이지 등에서 출력하면 된다. 신고서는 14일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지 읍·면·동장에게 도착할 수 있도록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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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4.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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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봄철을 맞아 비산(飛散) 먼지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이달 13일부터 4주간 비산 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다. 군은 먼지 발생이 많은 F1 경주장 토사채취 공사현장, 골재 야적장, 건축물 축조 및 해체 공사장 등 비산 먼지 발생 신고 대상 공사장 124개소에 대해 특별점검 및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먼지 발생 사업 신고 또는 변경신고 이행 여부, 통행차량 세륜 세차, 측면 살수 및 차량 덮개 설치, 방진망 또는 방진벽 설치, 공사장 주변 청결 등이다. 군은 단속 결과 비산 먼지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필요한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용 중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한편, 영암군은 지난해 비산 먼지 발생 사업장 110곳을 점검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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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4.0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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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5월22일까지 2개월간 개인소지 총기류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영암경찰은 개인보관 실태를 점검하여 불법 개·변조, 불법 양수·양도로 총기가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사전 차단해 군민 생활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점검 기간동안 각 지구대(파출소)에서는 안내문 발송, 문자 메세지, 전화통지 등 홍보활동과 장거리 거주자 및 거동이 불편한 소지자에 대해서는 현지 자가 방문 점검 계획을 세워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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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4.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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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이 개발부담금의 50% 범위 내에서 지역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경감할 수 있게 된다. 31일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의 개발부담금 산정기준을 일부 개정한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4월 1일부터 21일까지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개발부담금은 국가 50%, 지자체 50% 등으로 귀속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지자체가 지방의회의 심의 및 국토부의 승인을 거쳐 경감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영암군이 징수한 개발부담금은 5천여만원. 대부분의 개발업자들이 부담금 면제 규모(990㎡ 이하)로 신고하기 때문에 부담금징수 건수가 많지 않은 실정에 개발행위 자체가 도시지역에 비해 턱없이 적은 탓에 징수금액이 미미하다는 것이 영암군 관계자의 말이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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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 기자
2009.04.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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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중공업과 대한조선의 구조조정 여파로 이들 조선소의 하청업체 임직원 400여명이 실직과 임금체불, 무급휴가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조선사 이외에도 여수 YS중공업의 퇴출, 영광 TKS 조선이 워크아웃 대상으로 각각 분류되면서 이들 직원들 역시 실직 등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7까지 9일간 대한조선과 C&중공업 하청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활실태를 조사할 결과 실직, 임금체불, 무급휴가 등으로 생계곤란을 겪는 경우가 26개 업체에서 414명에 달했다. C&중공업이 있는 목포 삼육조선소 등 하청업체 13곳에서 14명, 영암군에 있는 동원중공업 등 13개 업체에서 직영 167명, 하청 233명 등 400명이 생계곤란자로 분류됐다. 목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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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4.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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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서종배 부군수는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노영미)를 비롯한 여성단체장들과 모 식당에서 만나 군정전반에 대해 이해를 구하며 여성단체가 군정발전을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관내 주요 여성단체장들이 대부분 참석했으며 단체장들도 군정발전을 위해 힘껏 돕겠다는 화답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지역여성단체가 여성단체에 걸맞는 뚜렷한 목적을 둔 활동보다는 이름만으로 존재하며 유명무실하게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관내 군단위 여성단체는 최근 발족한 영암매화 로타리클럽을 포함해 모두 17개 이르고 있고 지난 70년대에 설립된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이 가운데 9개 단체가 가입돼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협의회가 여성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목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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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 기자
2009.04.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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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현재 : 117건, 19억2천9백87만원 ○금 주 기 탁 액 : 3건, 3백만원 ▲3월 28일 국제라이온스클럽 영암군회원 일동 1백만원 ▲3월 31일 재광영암군청년향우회원 일동 1백만원 ▲4월 2일 민선 제1대 영암군수 박일재 1백만원 ○기탁 문의처 : 470-2121, 사무국장 011-646-0747 ○기탁 계좌번호 -농 협 652-01-005942 (재)영암군민장학회 -광주은행 626-107-335638 (재)영암군민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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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4.0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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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는 지난 24일 영암과 나주, 영광, 전북 정읍 등에서 빈집을 털어온 김모씨(43) 등 3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해 10월말께 영암읍 이모씨(58)의 빈집에서 통장을 훔친 뒤 3천420만원을 인출해 달아나는 등 전남과 전북 일대 50여곳에서 모두 6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지난해 7월 출소한 이들은 초인종을 누르거나 길을 물어보는 수법으로 빈집을 확인한 뒤 집안으로 들어가 금품 등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범행에 사용한 대포차를 2개월이 지나면 교체하고, 범행 장소 주변에서는 휴대폰 전원을 꺼 경찰의 추적을 피해왔다. 영암경찰은 최근 영암 관내를 통과한 차량 중 대포차를 역추적해 용의자들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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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3.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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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소외계층에 매월 지급하는 사회복지 보조금 지급시 사전검증 체계를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와 협의를 완료하고 3월 지급분의 수급자 생계비·주거비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달부터 수급자에게 지급할 보조금을 행정기관에서 입금의뢰하면 검증항목을 세분화해서 수급자, 예금주, 계좌번호, 지급액등을 확인하여 입금함으로써 최근 발생하고 있는 보조금 지급 사고를 원천적으로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사전검증 보조금 항목은 기초생활수급자 주거비·생계비, 장애수당, 생활안정금, 아동양육비, 소년소녀 및 가정위탁 아동세대 위로비·양육비, 기초 노령연금 및 장수수당 등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본 체계 구축으로 사회복지 보조금 관련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고 또한, 영암군의 복지행정 서비스에 크게 기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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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3.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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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대상이 됐던 쌀소득 등의 보전에 관한 법률이 이달 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시행령·시행규칙 등을 개정해 입법예고 절차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입법예고 절차에 따라 3개월이 경과하는 6월부터 2009년산 쌀 직불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이번 개정안을 보면 등록 신청기관을 현행 주소지 읍·면·동에서 농지소재지 읍·면·동으로 변경하고 신고포상금 제도(신고자 건당 10만원, 연간 100만원 범위 내)를 도입할 예정이다. 쌀 직불금 지급 상한면적은 농업인의 경우 30㏊, 영농조합법인 및 농업회사법인은 50㏊로 정했으며, 직불금은 상한면적까지만 지급되고 초과면적은 지급대상에서 제외시킬 방침이다. 또한 쌀 직불금 신청자의 농업외의 종합소득이 3천700만원 이상(신청 전년도 기준)인 경우도 지급대상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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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3.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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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남지부가 25일 전남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일제고사 폐지를 주장하는 전남교사 결의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반대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전교조 영암지회(지회장 홍갑선)도 이에 동참할 것을 천명하며 반대투쟁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전교조 영암지회 정진이 사무국장은 26일 “지난해 10월 치러진 일제고사에서 엄청난 폐해와 문제점이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도교육청에서는 ‘자율적 시행’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전남 전체학교를 상대로 시험을 치르려고 하고 있다”며 “교과부 눈치보기와 이명박 교육 정책 코드 맞추기에 급급한 도교육청의 행보에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도교육청을 강하게 비판했다. 전교조 영암지회 홍갑선 지회장은 “현재 많은 문제점을 낳고 있는 ‘국가수준 교과학습 진단평가’는 원래 목적과는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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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3.30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