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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민생안정추진 TF 전문요원 3명을 채용한다. 군은 민생안정추진업무를 기존 복지위주의 정책에서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분야로 확대 운영하기 위해 TF 전담요원을 복지분야에 2명, 보건분야에 1명 등 모두 3명을 선발한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4월15일 부터 22일까지 7일간의 공고와 신청접수를 받아 오는 4월 24일 1차 서류심사와 28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29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4월15일) 현재 영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자로서, 사회복지 분야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2급 이상 소지자로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복지 관련 분야 2년 이상 경력자, 보건 분야는 의료급여사례 관리사 및 방문건강 관리사로서 1년 이상 경력자, 건강보험공단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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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4.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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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보험공단 영암·장흥지사(지사장 김재준)는 15일 지사 내 2층 노인장기요양보험 영암 운영센터에서 지역협의회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건보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첫 해의 현황 및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제도관련 의견을 수렴했으며, 수행기관의 운영상 지켜야 할 사항과 향후 공단의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건보공단은 지난해 상·하반기에 한차례씩 2회 개최되던 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키로 하는 등 지역 장기요양보험과 관련 지역 여론 수렴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급자 대표들도 지역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7월1일부터 시작된 노인 장기요양보험의 4월 15일 현재 영암군 인정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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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4.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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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월출산배 전국산악자전거전거 대회가 11일과 12일 양 일간에 걸쳐 전국산악동호인들의 열띤 관심 속에 영암 백룡산·활성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대회 첫날인 11일에는 상급자를 대상으로 영암읍에서 활성산 정상까지 18㎞의 오르막길을 달리는 힐클라이밍 대회에는 21개 동호회와 3명의 개인이 4개 부문에 참여했다. 각 부문별 1위엔 시니어 부문에서는 유달MTB 소속 김필선씨가, 베테랑 부문에서는 전주MAX Bike 노학민씨, 남자 마스터 부문에 사천MTB 최갑성씨, 남자그랜드 마스터 부문에 동서쌍륜 양태환씨가 각각 수상했다. 둘째 날, 영암 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해 포장과 비포장 임도에서 사람만 겨우 다닐 수 있는 계곡 등을 달려 다시 공설운동장으로 돌아오는 40km 장거리 경주에서 각 부문별 1위에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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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4.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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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敎育委員)이 내년부터 교육의원(敎育議員)으로 바뀐다. 일선 교육청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맡아왔던 시․도교육위원회가 폐지되고 광역의회에 통합되기 때문이다. 또 선출 역시 광역의원과 동일하게 내년 6월 전국 지방선거에서 주민 직선으로 뽑을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이런 내용의 교육위원 선거제도를 규정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마련하고 내달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교육의원은 내년 6월 전국 지방선거에서 직선으로 뽑는다. 선거는 기존의 중선거구제 형태에서 소선거구제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전국의 교육의원 수는 현재 139명에서 77명으로 줄어들게 되고 전남지역에서는 선거구 5곳에서 1명씩 5명을 선출한다. 지역 선거구는 ▲목포, 완도, 해남, 진도, 신안군을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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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4.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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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시·도교육위원회가 폐지되고 대신 광역의회로 흡수되면서 교육위원이 교육의원으로 바뀔 예정인 가운데 영암지역에서는 교육의원에 대한 관심과 입지자가 전혀 없어 도 교육정책의 ‘영암 소외’ 우려가 높다.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영암지역에서는 전남교육위원회가 선출직으로 바뀐 3대 때 김일태 현 군수가 교육위원에 당선돼 의장까지 지냈으나 이후로 단 한 명의 교육위원도 배출해 내지 못했다. 특히 내년부터는 법 개정으로 인해 교육위원이 교육의원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전남도의회 소속으로 활동하게 돼 있지만, 교육의원 수가 현행보다 줄어들어 영암출신 교육의원 배출에 대한 가능성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영암군은 기존 목포, 신안, 진도, 해남, 완도, 강진군 등과 함께 한 선거구를 이루면서 3명의 교육위원을 선출하던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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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 기자
2009.04.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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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진 영암군의회 의장은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지원금과 관련 신청자격이나 선정 과정 등 전혀 하자가 없는데도 지역의 일부 기자들이 지속적으로 음해성 기사를 쓰는 저의가 의심스럽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강력 대처할 것을 천명했다. 유의장은 15일 이같이 말하면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상 농업인이고 농림수산사업시행지침으로 정한 사업대상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는 농림부의 회신을 받았다”면서 전남도에서 통보한 회신공문을 공개했다. 이 공문에 따르면 의원 당선 이전부터 축산업을 영위한 농업인이라면 지원이 가능하고, 농림부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중에서 지자체 의원이라고 제외하는 사업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유의장은 신청 조건인 2008년도 사육기준에 부합되는 당시 사육현황과 지역 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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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 기자
2009.04.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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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현재 : 124건, 19억9천8백67만원 ○금 주 기 탁 액 : 2건, 4백80만원 ▲4월 16일 영암군농기계대리점협의회 3백만원 ▲4월 4일 영암출신 광주은행 임직원 1백80만원 ○기탁 문의처 : 470-2121, 사무국장 011-646-0747 ○기탁 계좌번호 -농 협 652-01-005942 (재)영암군민장학회 -광주은행 626-107-335638 (재)영암군민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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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4.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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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된 가운데 밭작물 전기요금이 논작물 보다 2배 이상 비싸 밭작물 농업인들의 불만이 높다. 현재 논(양곡생산)작물의 경우 ‘농사용 갑(甲)’ 요금체계가 적용돼 기본요금 340원에 kw당 요금 20.60원이 부과되고 있다. 반면 밭작물과 저온저장시설, 건조시설 전기요금은 ‘농사용 병(丙)’ 요금체계가 적용돼 기본요금 1,070원에 kw당 요금 36.40원이 부과돼 농민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는 한국전력이 전기공급 약관에 의해 결정되는 전력요금을 계약종별로 나눠놓고 종별에 따라 전기요금 단가를 다르게 적용하기 때문이다. 밭작물 농업인들은 밭작물도 같은 농업용 전기요금인데 이같이 다르게 적용하는 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다. 신북면에서 3만㎡ 규모로 배를 재배하고 있는 유모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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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 기자
2009.04.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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