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을 위한 기후장터가 지난 5일 영암교육지원청 별관에서 열렸다.기후장터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지역에 알리고,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생, 학부모, 사회단체가 함께 준비한 주민주도형 기후나눔 활동으로 영암교육지원청이 주관했다.올해 처음으로 열린 기후장터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 쓰는 물건 판매, 나눔의 아나바다장터, 음식 만들어 판매하는 먹거리장터, 영암 농산물 친환경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자연 재료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맞춤형 눈높이 환경강연과 환경·인권 애니메이션 상영 그리
사회
신준열 기자
2023.11.10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