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생 12월까지

영암군은 지난 9일 어린이집 원생들이 참여하는 ‘우리고장 우리역사 바로알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달부터 진행된 행사는 어린이들이 전문 해설사와 함께 영암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낭산 김준연선생 기념관을 둘러봤다. 아울러 영암 역사·문화를 압축한 역사 스티커를 제작해 에코백에 붙이는 체험도 했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까지 영암 37개 어린이집 원생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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