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인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찾아 향우애를 다져가겠다"향우들의 친목을 굳게 다져가기 위해‘재 안산 영안군향우회’가 월례회의를 향우가 운영하는 맛 집(안산 사동 연안생태찌개, 도포출신 김성남 대표)을 찾아 지난 28일 가졌다.이날 전성일 사무차장의 사회로 직전회장인 임충열 고문을 비롯해 김봉채, 서영주 , 노문하, 최영길, 김양학, 정응현 부회장단과 서은영 재무국장, 김명호 행사국장, 김대호 홍보국장 및 사무국요원과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 날짜 및 요일변경 안건, 연회비 미납부 안건, 카페가입 안건을 논의하며 향우간 친목을 돈독히 다졌다.임출열(시종) 고문은“향우들은 언제봐도 반갑고 기쁠 뿐이다”며“우리는 영암인이라는 하나의 형제 같은 끈끈한 정과 사랑을 영원히 맺어가면서 함께 희망찬
시민기자
수도권=김대호 시민기자
2012.07.04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