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 생활안전과 김영달 경정이 지난 19일 경찰청 인사에서 총경 승진 임용자로 발표됐다.이번 인사에서 ‘경찰의 꽃’인 총경으로 승진 임용된 김 경정은 서호면 몽해리에서 태어나 학산면 매월리로 이주해 학산서초등학교와 낭주중학교(16회)를 거쳐 검정고시와 방송통신대, 연세대 행정대학원(석사)를 졸업했다.1979년 순경으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101경비단(대통령 경호실), 구로경찰서 개봉파출소장(경위), 강원도 화천경찰서 방범과장(경감), 경찰청 감사, 구리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서울 방배경찰서 청문감사관, 서울청 한강경찰대장, 서울청 지하철 경찰대장 등 33년간 경무, 생활안전, 수사, 형사, 교통, 경비 등 전반적인 경찰업무를 두루 섭렵한 모범 경찰관이다. 그는 특히 어려운 환경을 딛고
시민기자
김대호
2012.11.28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