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4월 28일 친환경 유기농 ‘학이 머문 쌀’을 TV방송 공영홈쇼핑에서 라이브로 진행하여 높은 거래량을 올렸다.이번 방송은 농림축산식품부 2022년 친환경 생산자유통조직 육성사업에 서영암농협이 선정돼 모바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친환경농산물의 시중 판로개척 및 유통확대를 위해 방송됐다.친환경유기농 ‘학이 머문 쌀’은 공영홈쇼핑에서 50분간 방송되어 10kg+10kg 상품을 기존 가격보다 11%(7,100원) 할인된 5만6천900원에 판매하여 목표 수량인 2천 세트를 초과한 2천200세트 1억3천만원 상당을
그림 같은 월출산 자락 아래에 내 텃밭을 꾸며볼 기회가 생겼다.영암군이 ‘월출산 아래 기찬 텃밭’을 조성하고, 5월 8일부터 경작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텃밭 조성은 군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가족 단위 도시민에게 농촌체험을 제공해 관계인구로 삼기 위한 것.영암군은 영암읍 회문리 녹암마을에 5평 내외의 텃밭 50구역을 마련했다. 3만원을 내면 1개 구역을 연말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기찬 텃밭 분양 신청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영암군 인구청년정책과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받는다. 영농활동에 익숙하지 않은 경작자들에게 영
지난 4월 8~9일 최저기온이 영하 1~2℃로 내려가는 등 이틀간 전남지역 이상저온 현상으로 영암지역에서는 개화 중인 배, 단감, 복숭아 등 약 244농가에서 327ha의 저온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영암군에 따르면 읍·면별 재해신고서 접수 및 피해 농작물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 배 144농가에서 245㏊, 단감 96농가에서 75.9㏊, 복숭아 4농가에서 7㏊가 저온 피해를 입는 등 전체적으로 244농가에서 327㏊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전체 재배면적 442㏊의 74%에 달해 지난 2020년 이후 4년 만
영암읍 잠곡동 '영암남풍 LH2단지' 고령자 복지주택 입주가 4월 25일부터 시작된다.LH와 영암군이 함께 추진한 고령자복지주택은 어르신에게 주거와 함께 건강·돌봄·문화 관련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입주자격은 만 65세 이상이면서 무주택 세대 구성원인 기초·의료급여수급자, 유공자 및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50%이하다. 임대조건은 주변 시세의 30% 수준으로 산정돼 공급되고 있다. 입주자격 및 임대조건의 상세내용은 입주자 모집 공고문(LH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LH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영암남풍 고령자복지주택은 지상
영암군의 특화작물인 영암 멜론(K멜론)이 수확기를 무려 45일 이상 앞당겨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영암에서 선보이고 있는 ‘K멜론’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고품질 멜론으로, 기존 출하 시기는 5월 중순이었으나 다겹 보온커튼과 난방시설 도입 등 기술력 향상에 힘입어 수확 시기를 45여 일 앞당겨 4월 20일부터 출하되고 있다.우승희 군수는 지난 4월 21일 첫 수확에 나선 도포면 성산리의 한 멜론 재배 농가를 찾았다. 이날 현장에서 우 군수는 이재면 낭주농협 조합장과 함께 전반적인 멜론 재배현황을 점검
영암군은 4월 24일부터 지역 농협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업인 1만281명에게 공익수당 61억 6천860만원을 지급한다.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업인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환경 조성을 위해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매년 지급되고 있다. 군은 심의회를 거쳐 확정된 농어업인에게 1인당 60만원의 영암사랑상품권(지류)을 지급하고 있다.공익수당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농어업인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역 농협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하면 된다.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4월 20일 관내 소림학교, 은광학교, 목포광명원 등 3곳을 찾아 물품 지원 기프트카드를 전달했다.삼호농협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공헌 활동 차원에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황성오 조합장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나눔 활동을 통해 협동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북농협 행복나눔이 봉사단(회장 문미순)과 (사)고향주부모임 전남도지회(회장 신금숙)은 지난 4월 19~20일 이틀간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의 고령 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신북농협(조합장 이기우)와 전남농협(본부장 박종탁)후원으로 이뤄진 이날 봉사활동에는 25명의 단원들이 직접 담그고 마련한 밑반찬을 포장해 신북 관내 300여 가구와 마을회관에 전달됐다.신북농협 이기우 조합장은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새벽부터 스스로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며 사랑과 희망을 전달해 주는 회원들이 있었기에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4월 19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22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을 비롯 개인부문 은상·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서영암농협은 사무소 종합부문에서 전국 1천113개 농협 중 3개 농협, 전남 농협에서 1개, 영암 관내농협에서는 최초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배미애 과장이 은상, 김혜리 계장이 동상을 수상했다.농협손해보험 사무소 종합부문 연도대상은 농업·농촌을 지원하고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위해 추진하는 농작물재
영암 금정과 장흥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았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 14일 영암과 장흥의 육용오리 농장 2곳에서 AI 항원이 검출돼 정밀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내렸다.영암 금정 오리농장은 1만4천여 마리, 장흥 농장은 1만5천여 마리를 각각 사육하고 있었다. 영암군은 해당 농장에서 AI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했다.전라남도는 확산 차단을 위해 비상대응체계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영암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은 지난 4월 7일 케이멜론 공선출하회원 등 멜론 재배농가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및 멜론 상품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영암군 해양정책과 이승준 과장의 ‘영암군 농업정책 방향’, 나종대 농학박사의 ‘멜론 재배기법’이란 주제의 강의가 이어졌다.이재면 조합장은 “영암군의 아낌없는 지원과 공선출하회원의 노력으로 우리 지역 멜론이 고품질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최고의 멜론을 생산해 국내는 물론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지부장 임정빈)는 4월 10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공간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과 함께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농협영암군지부와 영암농협(조합장 박도상)이 주관하고, 영암읍사무소와 월출산국립공원 임직원, 영암농협 봉사단 및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들이 참여했다.농협영암군지부는 농업 폐자재 수거를 통한 산불 예방 및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매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또한 농촌 일손돕기에 대한 범국민적 참여를 독려하며 풍년농사를 기원하고자 영농지원발대식을 개최했다.임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4월 12일 농협 회의실에서 고구마 공선출하회원 60명을 대상으로 고구마 고품질 재배기술교육과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구마 고품질 생산 재배기술교육을 위해 길농업아카데미 이준설 박사가 초빙돼 한국 고구마의 현황 및 발전방안, 고구마의 육묘와 본밭 관리, 고구마심기 및 수확후 관리, 저장, 가공 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준설 박사는 고구마 재배기술 표준영농교본을 발행하고 국내육성 품종 소담미를 개발한 권위 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서영암농협 고구마 공선출
영암군산림조합(조합장 김기동)은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등록 신청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올해 임업직불금 지급신청은 해당 읍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임업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지난해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신청인별로 요건이 다를 수 있어 산림조합은 사전상담 및 원활한 서류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대봉감이 심각한 냉해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금정농협(조합장 최영택)은 우승희 군수와 함께 현장을 방문,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지난 2023년 4월 8일 새벽 최저기온 –2℃ 상황에서 발생한 심한 늦서리로 금정면 전체 대봉감 재배면적에 저온피해가 발생했고 특히 금정면 아천리 지역 등 저지대 피해가 심각했다.금정농협은 대봉감 농작물재해보험 전체 계약자에 대해 대봉감 저온피해를 등록했고, 영암군은 2023년 4월 20일 기한으로 농가 피해신고 접수를 받는다.우승희 군수와 최영택 조합장은 금정면 아천리 민영술 대봉감 서리피해 농가를
영암군은 쌀가격과 농가소득의 안정을 위해 관내 RPC와 도정공장, 지역농협에 2022년산 벼를 출하한 농가를 대상으로 포대당 3천원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군은 수확기 벼 가격이 전년 대비 22.5%까지 급격하게 하락함에 따라 농업 관련단체 및 지역농협장과의 긴급 간담회를 열고, 2022년산 벼에 대한 출하 장려금 지원을 골자로 하는 ‘벼 가격안정화 대책’을 발표, 농가들의 불안심리 확산을 사전에 차단시킴으로써 수확기 벼 가격 안정의 전환점을 가져왔다. 군은 이에 따라 올해 군비 39억원을 확보, 1차로 3천831농가, 119
영암군은 최근 이상저온으로 피해가 발생한 임산물에 대해 농가별 정밀조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이상기온 현상에 따라 대봉감의 주산지인 금정면에서 재배면적의 65% 이상이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추정했다.저온 피해를 입은 임업 농가는 이달 21일(금)까지 임업(농업) 경영체 등록증 등 임업경영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갖춰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피해신고를 접수하면 된다.현지 조사에 착수한 군은 저온피해 접수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현장조사를 통해 피해상황 파악에 나섰으며,
영암군은 날로 심각해지는 농촌의 고령화 및 농번기 농촌일손 부족으로 인한 인력수급 문제를 해소하고 원활한 농업 인력확보를 위한 ‘농번기 농촌인력 수급대책’을 발표, 관련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에서 마련한 주요 대책을 보면 ▲인력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농촌인력 중개센터 내실화 지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공급 확대 ▲대학생 등 자원봉사 및 품앗이 활동 확대 등으로, 군은 체계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의 추진으로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어려움을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첫째, 인력대책 종합상황실은
▲ 당선 소감은?먼저 다시 한번 저를 믿고 지지해준 조합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조합원님들께서 많은 성원과 응원으로 무투표 당선이라는 영광을 주신 것은 한 번 더 최고의 농협을 만들라는 조합원님 여러분들의 명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조합운영에 역점사업은? 현재 농업, 농촌경제는 날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치솟는 물가와 하락하는 쌀값, 고령화된 농촌인력 문제로 인해 농가소득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지난 임기 동안 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농작업 일괄대행과 논 타작물(논콩) 재배단지 육성을 적극추진해 왔
▲ 당선 소감은? 지난 3월 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통해 무투표 당선이라는 큰 영예를 안았습니다. 저에게 무한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님께 마음속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앞으로 조합운영에 역점사업은?월출산농협 제15대 조합장에 이어 제16대 조합장으로 당선된 것에 대해 저 스스로 정말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농업농촌이 어려운 이 시기에 저에게 다시 월출산농협 발전을 위해 일 할 기회를 주신 것은 지난 재임 기간보다 더욱 더 조합장으로서의 역할이 중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