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4월 28일 친환경 유기농 ‘학이 머문 쌀’을 TV방송 공영홈쇼핑에서 라이브로 진행하여 높은 거래량을 올렸다.

이번 방송은 농림축산식품부 2022년 친환경 생산자유통조직 육성사업에 서영암농협이 선정돼 모바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친환경농산물의 시중 판로개척 및 유통확대를 위해 방송됐다.

친환경유기농 ‘학이 머문 쌀’은 공영홈쇼핑에서 50분간 방송되어 10kg+10kg 상품을 기존 가격보다 11%(7,100원) 할인된 5만6천900원에 판매하여 목표 수량인 2천 세트를 초과한 2천200세트 1억3천만원 상당을 판매했다.

서영암농협은 이번 방송에서 구매를 하지 못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5~12월 공영홈쇼핑에서 6회 방송을 할 예정이다.

김원식 조합장은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영암의 명품 친환경유기농 ‘학이 머문 쌀’을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으로 판로확대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