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농협이 12월 6일 실내체육관에서 창립 50주년 및 비전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서삼석 국회의원, 우승희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강찬원 의장, 농협중앙회 박서홍 전남지역본부장, 농업관련기관 단체장, 관내 및 타지역 농축협 조합장, 농업인 조합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1972년 창립한 영암농협은 2022년 기준 총자산 약 1천800억원, 조합원 2천300여 명의 영암의 대표농협은 물론 전국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농협으로 성장했다.최근 총화상, 종합업적평가대상, 지도사업대상, 대한민국 포장상 등을 수상하며, 선진적이고 적극적
농업ㆍ경제
신준열 기자
2022.12.08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