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농민!! 조합원의 행복이 이기우의 꿈!!”▲벼 육묘장과 벼 건조시설(DSC) 설치로 벼 재배 농가의 편익을 제공하고 공선 출하회 6품목(배, 고구마, 떫은감, 단감, 무, 풋고추) 운영으로 원예농산물 판매 역량을 강화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노력했습니다. 현재 건축 진행 중인 하나로마트를 완공하여 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외부 고객을 적극 유치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트 내부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설치하여 지역 농산물 판매로 농가소득 향상을 꾀하겠습니다. 그동안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7년 연속 우수농협 선정과
지속가능 임산업으로 성장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맡겠다▲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경기침체와 낮은 금리 등 시중 유동자금이 경색된 가운데 금융기관 간의 경쟁 심화와 사업여건이 악화된 악조건 속에서도 수신 100억 원, 여신 100억 원 증대와 출자금 역시 3억여 원이 증가하여 조합의 큰 성장을 이끌어 냈습니다.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각종 난제들을 극복하며 경영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민관협력형 산림경영을 추진하고 도전할 것이며 상호금융사업 활성화로 지역경제 임업 금융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영암군산림조합의 밝을 미래를
농업인에 의한 농업인을 위한 농협 만들겠다▲직원으로 입사하여 서기, 과장, 상무, 전무직을 마지막으로 30년간 농업과 농협 현장에서 경험했던 지식을 바탕으로 협동조합 최고책임자인 조합장이 되어 진정한 농업인의 농협을 만들고자 도전해서 초선 조합장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다양화를 통해 금정농협 미래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농업인의 농협’ 달성을 위하여 전 임직원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ESG경영을 통한 가치 창조경영을 실현하여 매출총이익 100억 달성하겠습니다. 둘째 대봉감 가치를 창
농업 경쟁력 강화 농가소득 증대 매진하겠다▲무화과를 수확해도 판로가 없어 희망이 보이지 않던 시기에 저는 인터넷 택배를 과감히 실시하여 전국에 무화과를 홍보하여 생산 농가에 자신감을 심어주고 무화과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통 및 가공시설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2년 연속 100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또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신용사업을 추진한 결과 예수금 2천억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총자산 2천680억원, 금융자산 3천200억원을 달성하였고 당기손익 20억원 시대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조합원과 고객에게 최선의
“일할 줄 아는 사람, 일낼 줄 아는 사람, 잘해온 사람, 더 잘할 사람” ▲뛰어난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경영 내실화와 청렴한 조직문화 개선, 조합원의 실익복지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월출산 경관지구 조성과 지자체 협력을 통한 농산물가공시스템 구축 등 농협을 성장시키고 더 큰 기반을 닦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저는 더욱 큰 결과를 내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결과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최근 지방소멸대응 상생 협치모델 지원법이 통과되었습니다. 이 천금 같은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농민소득증대 다각화와 농촌테마파크 건립, 농산물
오는 3월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2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관내 10개 농축협 및 산림조합 선거에 총 17명이 출사표를 던져 물밑 선거전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특히 삼호농협의 경우 현 황성오 조합장이 5선 출마에 나선 가운데 영암농협 박도상, 신북농협 이기우, 낭주농협 이재면 현 조합장이 3선 도전에 나서 당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반면 초선 조합장인 군서(박현규), 월출산(박성표), 서영암(김원식), 영암축협(이맹종)은 아직까지 입지를 드러내며 뚜렷이 활동하는 후보가 없어 단독출마에 의한 무투표 가능
영암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당초 2022년 12월까지 예정됐던 농기계임대료 감면 기간을 올해 6월 말까지 연장하여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한다고 밝혔다.감면대상은 영암군 지역의 모든 농업인이며 농기계 임대사업소 3개소(덕진·시종·삼호)의 임대 농기계 746대 전 기종에 대한 임대료가 감면된다. 임대 기간은 종전과 변동 없이 3일까지 임대할 수 있다. 다만 임대료 감면으로 인한 임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농기계임대사업소는 2022년 한해 6천127 농가에서 7천497대
영암군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관내 소비 진작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도 영암사랑상품권을 380억원 규모로 발행해 1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특히 영암군은 18억 원의 군비를 확보해 예산 소진 시까지 지류 3%, 카드·모바일 5% 상시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설 명절이 속한 1월에는 한시적으로 지류 5%, 카드·모바일 10%의 특별할인율을 적용한다. 이는 정부 예산이 당초 보다 40%가량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영암사랑상품권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QR결제형) 3가지 유형 중 선택구매가 가능하며, 지류형은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최근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전체 1천700명의 모든 조합원에 대해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했다.‘단체상해보험’은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환원사업으로, 조합원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삼호농협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보험료 전액을 교육지원사업비로 지원했으며 조합원이 상해·질병·교통상해로 사망했을 때 장제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한다.황성오 조합장은 “조합원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사진)은 농협중앙회에 실시하는 ‘소비자보호 우수사무소 인증’ 평가에서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는 해마다 농·축협 신용취급 전 사무소(4,840개소)를 대상으로 민원 클린, 전화금융 사기예방, 자금세탁방지 제도 이행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상 1개소, 최우수 2개소, 우수 5개소 등 상위 8개소를 우수사무소로 선정하고 있다.삼호농협은 전 직원이 친절 봉사를 바탕으로 민원 없는 업무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고객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활동을 적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장에 임문희 전 고흥지사장이 1월 1일 자로 부임했다.해남 출신인 임 지사장은 1995년 공사에 입사해 순천·광양·여수지사 수자원관리부장, 본사 농어촌에너지처 에너지기획부장, 고흥지사장 등을 역임했다.임 지사장은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농업 생산기반 조성관리, 수자원관리, 농지은행, 지역개발 등 공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며 “청렴·안전을 위한 경영 혁신으로 영암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한 현장경영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신현대 사장)은 인근 해군 부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현대삼호중공업은 12월 23일 오전 해군 헬기의 운영, 정비, 교육 등을 담당하는 제609교육훈련전대(전대장 하성욱 대령)와 '정비운영 혁신(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 및 DT(디지털 전환)기술 관련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제609교육훈련전대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환 상무와 하성욱 전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비환경 개선에 필요한 운영 혁신 ▲정비 효율성 향상을 위한 정보
영암군은 12월 28일 올해산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매입을 마쳤다고 밝혔다.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11월과 12월에 걸쳐 추진한 공공비축 및 시장격리곡 매입량은 60만5천714포대(40kg 기준), 총 2만4천229톤 규모다. 이는 지난해 1만466톤(26만1천647포대) 대비 2.3배가 늘어난 물량이다.올해 군은 당초 계획량인 2만4천243톤 대비 99.9%를 매입했으며, 농업인들의 수매품종 확대 요청에 따라 일미, 새청무에 이어 강대찬 품종을 추가하는 등 모두 3개 품종으로 시장격리곡 매입을 추진했다
영암군 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현장실습교육 대상자(연수생 및 선도농가)를 1월 11일까지 모집한다.연수생은 영암군 귀농 5년 이내인 귀농인이거나 귀농 교육을 35시간 이상 수료한 만 40세 미만의 예비 귀농인이며, 선도농가는 신지식농업인, 전문농 및 창업농업경영인, ICT 활용 농가․우수농업법인, 농식품부 지정 현장실습농장(WPL), 농업명인, 농업마이스터가 신청할 수 있다.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진행되는 실습교육으로 생생한 현장감은 물론 영암군 선도 농업인의 농장관리와 마케팅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매년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는 지난 12월 20일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주관 ‘2022 하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술혁신 역량이 우수하고 가치 창출 및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기업연구소’를 지정, 국내 산업기술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우수 기업연구소 지위는 3년간 유지되며, 과기정통부 지정서 및 현판 제공과 함께 정부 포상, 국가연구개발사업 선정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신북출신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는 “이번 우수
최근 부동산 가격은 폭락하고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신축아파트 가격은 상승하여 소비자들은 주택구매보다는 전세와 임대주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최근 영암에도 공공주택인 영암남풍LH 임대주택이 완공되어 현재 입주 중이며 영암 5일시장 인근에 민간임대주택이 들어서 일반주택에서 아파트에 입주하려는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영암남풍LH 임대주택의 경우 국민, 영구, 행복 3가지 유형으로 16㎡(5평) 16세대, 24㎡(7평) 30세대, 29㎡(9평) 56세대, 36㎡(11평) 14세대, 46㎡(14평) 34세대 등 총 150세대
왕인농업대학 제15기 수료식이 12월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졸업생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생 36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농업인대학 운영을 원활하게 이끈 교육생 8명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왕인농업대학은 1년 과정으로 영암군 대표 축종인 한우의 고품질화를 위한 전문기술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한우사육기술, 농장경영관리, 질병예방 등의 이론교육과 함께 선도농가 등 우수농장 성공사례 견학, 인공수정 실습 등 100시간의 전문교육으로 이뤄진다.왕인농업대학은 지난 2
영암군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2022년 산림경영지도사업’ 평가 결과 전국 142개 조합 가운데 4년 연속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영암군산림조합은 이부봉 조합장 취임 이후 산림경영지도사업과 관련하여 21년까지 2천900만원, 올해 5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아 총 3천4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최근에는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승용차(XM3)를 지원받았다.영암군산림조합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년도 산림경영지도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며 지원받은 차량을 활용하여 ‘찾아가는 임업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산주와 임
영암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한 ‘2022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의 예산을 확보하고 추가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대상자는 영암군에 거주하면서 2022년에 가정용 보일러를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하는 주택의 소유자 또는 세입자로서 설치비용을 실제 부담하는 군민이다. 신청 기간은 예산소진 시까지이며,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추어 군청 환경기후과로 등기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지원금액은 일반가구 10만원, 저소득층 60만원이며, 저소득층의 경우 보일러 제작사 지원금을 추가하여 무상 설치가 가능한 제품도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12월 13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소회의실에서 2022년 가입한 신규조합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신규조합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의 주인으로서 협동조합의 이해 및 우리농협 알기,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황성오 조합장은 “조합원 가입으로 농협의 일원이 되신 것을 축하드리고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농협 전이용으로 농협사업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