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농협(조합장 박도상·사진)이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3연속 수상에 이어 지난해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달성, 겹경사를 맞았다.영암농협은 이에 따라 최근 3년간 종합업적평가, 지도사업대상, 상호금융평가, 총화상 수상 등 농협의 굵직한 상을 모두 휩쓸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영암농협은 지난해 최고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고, 총자산 증가, 경제사업, 육묘사업, 농작업 대행, 기찬메밀식당, 장례식장 등 사업 전반에 뛰어난 경영지표를 나타냈다.또 조합원 건강검진, 자녀학자금 지원, 각종 문화행사 등 다양한 환원사업은 물론 ‘이동행복장터’라는
농업ㆍ경제
김진혁 기자
2023.02.23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