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장천초등학교 동창회 동문들이 고향마을을 찾아 따뜻한 고향사랑정신을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달 10일 재경장천초등학교 48회 동창회중 엄길마을 출신으로 구성된 쇠악바우회(회장 전홍근) 회원 10여명이 고향마을을 찾아 나무를 식재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쇠악바우회 회원들은 싯가 천만원 상당의 호랑가시나무 300주를 마을하천변에 동네주민들과 함께 심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주민들이 쇠악바우회 회원들과 함께 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쇠악바우회 전홍근회장은 "나무 한그루가 푸른 희망과 미래를 심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고향마을이 더욱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같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몸은 멀리있어도 엄길마을출신이라는 것을 잊지않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제 1회 광주국제아트페어, 롯데화랑기획 참여...개인전 2회 젊은 서양화가영암읍출신 향우가 지역 예술인들의 권익신장과 처우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광주미술협회 문형선 사무국장이다.문 사무국장은 서양화 작가 출신으로 광주지역 미술계의 중심단체인 광주미술협회의 실무를 맡아오며 미술작가들에 필요한 크고 작은 일들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광주미술협회는 1천8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고 이는 전국의 미술협회들 중에서도 2~3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문 사무국장은 광주미술계를 이끌고 있는 미술협회에 들어가면 예술인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해 지난 2010년부터 광주미술협회에 합류해 일을 해오고 있다.
지난 24일 영암향교에서 제18대 성균관유도회 영암군지부 신임회장으로 김화기씨가 취임했다.신임 김 회장은 “이렇게 부족한 제가 성균관유도회 영암군지부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전임 박동현 회장님의 숭고한 유림정신을 이어받아 발전하는 유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김 회장은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현대사회는 전통적인 인륜 도덕과 미풍양속이 퇴색되고 과소비 풍조의 만연 등으로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준법 질서마저 흔들리고 있다"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인성교육과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윤리도덕을 바로 세우는 일에 유림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임기동안 성균관유도회 군지부의 활성화를 가장 큰 목표로 내세웠다. 김
지난 24일 영암향교에서 열린 영암향교 전교 이․취임식 행사에서 제31대 조영봉(70) 전교가 취임했다.신임 조 전교는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의 전통문화 보전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유림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유교이념 현대화, 유림생활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전교는 “우리사회가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졌지만 물질만능주의의 폐해로 부모에게 위해를 가하는 폐륜과 학교폭력과 같은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등과 같은 내용들이 유학에는 모두 담겨있어 현실의 모순을 타파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조 전교는 “산업화 과정에서 고루하다고
최근 영암군골프협회의 박종희 회장의 뒤를 이어 오효선(51) 신임회장이 새로 취임했다.신임 오 회장은 “부족한 제가 이렇게 영암군골프협회 회장의 직책을 맡게 돼 영광스러운 한편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박종희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또 오 회장은 “현재 영암군골프협회(월출회)는 1년에 고향사랑 골프대회, 3개클럽 친선대회 2개의 골프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며 “임기동안 현재 4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클럽 회원수 증대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무사히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오 회장은 “최근 골프가 대중스포츠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지역내 골프장과 연습장도 존재하는 만큼 골프 활
지난 26일 광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3천여명의 내빈 및 새마을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새마을회 김규룡 신임 제13대 회장 취임식 있었다. 영암군 시종면 태간리 출신인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질서·청결·단합으로 회원 봉사활동을 생활화 하자”며 “변화와 도전 창조의 시대정신에 맞는 뉴새마을 운동을 통해 선진일류국가를 건설하고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조성하는데 새마을 단체가 선도적 역할을 다할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역동적 새마을운동으로 참신한 봉사의 운동을 펼치고자 Y-SMU 대학생 포럼을 확대하고 새마을 조직의 자율 자립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수익형 새마을회관 건립을 촉구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김 회장은 “특히 광주시 새마을회는 다른 시도와 달리
재경 삼호읍향우회(회장 김종백)는 무사산행을 하고 향우회 및 향우가족이 날로 번창하기를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난 25일 삼성산에서 가졌다.이날 김종남 산악대장의 인솔로 삼성산을 산행한 후 경인여대 캠퍼스 부근에서 박창식 고문을 비롯해 김종백 회장, 함장복, 이성엽 총무 및 산악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헌작(獻酌)하면서 향우회 발전과 회원간의 단합을 이루고 또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축문을 올렸다.김종백 회장은 "삼호인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돼 삼호인의 위상을 알리는 희망산지기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김종남 산악대장은 "산행을 통해 몸과 마음을 가꾸면서 힘차고 밝은 미래를 활짝 열어가자”고 덧붙였다.
재경 영보산악회가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첫 시산제를 지난 25일 관악산에서 가졌다.시산제에 앞서 문종환 산악대장의 인솔로 신평장 산악회장을 비롯해 최경호 총무, 최선영 영보초 26회 회장 및 동문들과 함께 관악산 과천향교에서 염주암으로 가는 제1코스를 산행했다.이어 시산제를 통해 영보인의 건강을 빌고 희망차고 행복한 미래를 기원하는 축문을 올렸다.신평장 산악회장은“영보산악회가 정과 사랑으로 단합을 이루며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더욱 산악회에 관심을 갖고 사랑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서 문종환 산악대장은“영보초동문(24, 25, 26회) 산악동호인들이 지천명을 넘어 이순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다”며“자주 만나 향수를 달래고 교우를 다지며 건강을 챙기면서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할
재경 영암군향우회 산악회는 지난 24일 수락산에서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가졌다.이날 시산제에는 박운광 사무총장, 박종호 산악회장, 박종규 산악총무, 영암군서울사무소 방정채 소장 및 회원들과 함께 했다.박종호 산악회장은“자연을 아끼고 산을 사랑하는 산악동호인들의 무사산행을 기원하고자 첫 시산제를 올리게 됐다”며“시산제를 통해 자연을 숭배하려는 정신을 더욱 가다듬으면서 산을 찾아 건강을 챙기고 향우들과의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했다.박종규 총무는 이어“향우산악 동호인과 산을 통해 끈끈한 우의를 다지면서 함께 미래를 열어 가자”고 덧붙였다.
시종면 농업경영인회(회장 김희오)는 지난 22일~24일까지 회원들의 단합대회를 제주도에서 실시했다.이날 영암군의회 김영봉 의원과 김희오 회장, 농업경영인회원 및 한국여성농업인회원 35명은 제주도를 방문해 서귀포지역 관광을 마치고, 서귀포영암향우회(회장 김영중)의 영접을 받았다.이들은 이날 서귀포 향우들이 마련한 저녁식사를 함께 나누면서 고향소식과 덕담을 나누었다.특히 이날 고향에서 가져온 달마지쌀과 황토시래기를 고향선물로 김영중 회장이 대표로 받았다.짦은 시간이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들은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왕인문화축제장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아쉬움을 뒤로 하며 작별했다.
재 안양 영암군향우회(회장 최정석)는 지난 21일 향우가 운영하는 안양시 안양면옥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고향에서 열리는 왕인문화축제가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향우들이 적극 협력키로 했다.이날 이성대 사무국장의 사회로 강형수, 이기동, 최홍준 고문을 비롯해 최정석 회장, 김문수, 전영규, 전현숙 부회장, 김석진 감사, 서영진 재무 등 임원진과 향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4월 열리는 왕인문화축제 등 고향행사에 대한 안건을 제시하며 고향의 정을 나눴다.최홍준 고문(직전회장)은“향우회원들과 늘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며 정이 깊게 스며들도록 뒤에서 밀고 앞에서 이끌어가는 변함없는 회원이 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안양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영암인
재 안산.시흥 영암군향우회(회장 양계성)는 지난 22일 안산시 본오동 문혜덕(장암) 향우가 운영하는 돼지꿈 음식점에서 월례회의를 가졌다.이날 박금규(군서) 사무국장의 사회로 임길동, 박제삼 고문, 임충열 명예회장을 비롯해 양계성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회장단 추대안건과 함께 왕인문화축제 참석에 대한 논의를 하며 덕담을 나눴다.고향축제의 안건을 가지고 많은 향우들이 왕인문화축제에 참석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으뜸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고향축제를 빛낸 향우회가 되겠다고 끈끈한 고향애를 보였다.임충열 명예회장은“향우회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따뜻한 사랑과 정이 넘치는 모임체로 거듭나자”고 했다.이어 양계성(덕진) 회장은 “향우회가 봄을 맞은 듯 생기가 넘쳐 흐르
최근 서울에서 귀향해 벼농사에 종사하며 틈틈이 시간을 내서 지역아동센터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서호면에 거주하고 있는 박영수(41)씨이다.지난 19일 박 씨를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바로 삼호읍에 위치한 명성지역아동센터. 아동센터내에는 아이들의 영어책 읽는 소리와 수학문제풀이 과정을 설명하는 교사의 소리가 간간히 흘러나오고 있었다. 박 씨는 바로 이곳에서 10여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수학과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농한기철인 요즘 박 씨는 일주일동안 미암지역아동센터와 명성지역아동센터 두 곳을 오가며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삼호읍의 명성지역아동센터에서 수학과 국어, 수요일부터
지난 17일 학산면의 낭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9대 영암군배구협회 임윤식(61)회장이 취임했다.임 회장은 부족한 제가 이렇게 영암군배구협회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조갑석 직전회장님을 비롯한 역대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또 임 회장은 “현재 지역에는 남자6개, 여자3개 총 9개의 배구클럽에서 150여명의 배구동호인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1개면에 1개 배구클럽이 창단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클럽간의 친선경기를 통해 배구인들의 단합과 대회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임 회장은 “그동안 영암에는 많은 배구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전국단위 배구대회는 한 번
이달 27일 신북면의 한우프라자 2층 회의실에서 전국한우협회 영암군지부 제5대 회장으로 이맹종(53)씨가 취임한다.이 회장은 “축산업이 위기에 봉착해있는 가운데 전국한우협회 영암군지부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역대 회장님들이 이룩해놓은 업적을 잘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또 이 회장은 “한미FTA와 소값 폭락 등으로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회원들의 단합과 군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넉넉하지 않은 군살림에도 불구하고 등급장려금, 암소검정우사업 등에 지원을 해주신 김일태 군수님과 군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이 회장은 “최근 한우협회는 회원들의 사업 참
덕진출신 최병남(48)씨가 오는 5월 4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제1회 아시아청소년 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코치로 선임됐다.시흥시 태권도협회 전무이사를 맡고 있는 최 씨는 덕진초등학교, 영암중학교, 영암고등학교를 거쳐 수원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다.최 씨는 “올해 창설된 아시아청소년 태권도품새 선수권대회에 국가를 대표해서 코치로 참가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이번 대회에 20여개국의 많은 선수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팀의 10여명의 선수들이 제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최 씨는 “첫 대회인 만큼 남·여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주최국인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선수들이 강세
시종면유도회(회장 문평식)가 지난 16일 시종면 복지회관 2층에서 강삼봉 시종면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유도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지난 한해동안 유도회의 활동을 결산하는 결산보고와 함께 2012년에 추진할 현안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문평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기총회는 작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중요한 자리”라며 “현대사회의 혼탁상황을 유도정신으로 극복해서 밝고 질서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유도회가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서호출신 이점선씨가 인천 부평구새마을회 제8대 회장으로 지난 19일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신은호 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류수영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조진형·홍영표 국회의원 등 각급 기관장이 참석, 축하를 했다.이 회장은 취임사에서“화합과 단결을 도모하여 살기 좋은 지역으로 다정한 이웃, 건강한 사회, 품격 있는 나라를 만들어 가는데 뉴새마을운동의 4대 실천목표를 성실히 추진하고자 한다”며“뉴 새마을운동은 국민운동 조직체로서 관행적이고 형식주의적인 봉사를 타파해 내실을 기한 진실한 봉사로 일관해 가치관 확립과 지도자위상을 높이 세우는데 열정을 쏟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이 회장은 서호면 태백리에서 태어나 인천 참사랑실
‘나를 살피고 세상을 섬기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서호출신인 안양 평촌로터리클럽(국제로터리 3750지구) 전영규 회장이 지난 14일 안양 동방사회복지회에 차량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안양 비산동 동방앙양복지회 강당에서 가진 차량 전달식에는 김영식·김길연 전 총재 등 로터리클럽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회 아동들이 나들이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3천만원 상당의 승합차를 송영자 소장에게 전달했다.전영규 회장은 "이번 차량전달은 로터리안 각자의 개인 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봉사 이상을 실천해야 한다는 로터리클럽의 강령을 실천한 것"이라면서“봉사는 입보다 마음으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을 해야 사회는 진정 따뜻해지고 꿈과 희망이 커지게 마련이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서호북초등학교 총동문산악회는 동문들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난 11일 서울 관악산 염불암 일원에서 가졌다.이날 강한동(17회) 산악회장의 인솔아래 김인식 총동문회장, 김재경 총무 및 동문들이 서울대 만남의 광장에 집결해 제1광장~제2광장~깔닥고개~삼막사~삼막고개~염불암~안양예술공원에 이르는 산행코스를 밟으며 시산제를 올리고 동문들의 친목을 다졌다.시산제에 참석한 동문들은 초헌(初獻)후 독축(축문)을 하고 아헌(亞獻), 종헌(終獻)을 올린 뒤 다 함께 헌작(獻酌)하며 음복(飮福)으로 서로의 안녕을 기원했다. 김인식 총동문회장은“산행은 자연을 사랑하며 튼튼한 몸과 마음을 기르게 해 삶의 활력소를 가져다 준다”면서“동문들과 함께 산행을 통해 행복을 낳고 정을 깊게 쌓아 우의를 다져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