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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본격적인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관내 민박 지정 대상업소 105개소에 대해 위생 및 안전분야 지도점검에 나선다. 위생분야는 취사시설 및 침구류, 객실·화장실·욕실 등의 청결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요금표 부착, 숙박일지 등 기록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안전분야는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에 대한 사전 예방 차원에서 실시된다.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이 가능한 분야는 즉시 시정조치를 원칙으로 하고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경우 자체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보완 및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점검 기간동안 관광숙박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위생·안전교육은 물론 친절서비스 교육도 병행 실시해 영암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양질의 숙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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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6.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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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하절기 수인성 전염병 및 음식물 매개 질환이 급증할 것에 대비하여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집단 급식소 종사자 보균검사를 실시한다. 학교, 사회복지시설, 병원, 산업체, 보육시설 등 집단급식소 81개소와 어패류 취급업소 1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검사는 시설종사자 및 원생, 환경가검물(칼, 도마, 행주, 음용수, 수족관수)을 채취, 세균성이질, 콜레라, 장티푸스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 설사환자 조리참여 절대금지, 설사환자 발생시 보건소로 즉시 신고 등 보건교육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6~10월중에 발생하기 쉬운 비브리오 패혈증은 치사량이 높은 만큼 가정방문, 보건교육, 반상회보, 홍보물 우편발송 등을 통해 예방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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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6.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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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가뭄 끝에 장마가 본격 시작되면서 수방사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곳이 많아 침수피해 등 수해관련 피해 우려가 나오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지난 22일 올 여름 첫 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영암지역에는 40㎜ 가량의 비가 내렸을 뿐이지만 순간적인 집중호우로 벌써 농경지 침수가 발생하는 등 더욱 철저한 재난대비가 요구된다. 침수피해를 입은 곳은 수박을 재배하고 있는 도포면 양모씨의 시설하우스. 정주권 공사가 진행되면서 마을로 진입하는 도로를 확․포장한 후 도로 주변의 하우스 배수로 공사가 미흡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영향으로 물의 유역이 변경돼 인근 야산의 토사가 하우스 배수로를 막아 발생한 것으로 다행히 강우량이 많지 않은데다 때맞춰 비가 그쳤고 양씨가 재빨리 임시방편으로 물길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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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6.2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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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규제의 대명사’가 됐던 대불산단의 전봇대가 올 연말까지 지중화사업으로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영암군에 따르면 대불산단내 대규모 선박블럭과 철구조물 운송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88억원을 투자, 225개소 전 구간에 대한 전선 지중화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당초 대불산단은 기계, 제강, 화학, 석유, 비금속 광물산업을 주력업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계됐으나 대형 선박블럭 등 철구조물 생산업체들의 입주가 대거 시작되면서 구조적인 문제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에따라 입주업체들은 산단 내부도로가 생산품의 운송하는데 큰 차질이 빚고 있다며 끊임없이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영암군에서는 주관부처와 산단공 등 관련 기관을 수차례 방문, 적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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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6.2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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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올해 1기분 자동차세를 지난해 1기분 대비 2억4천만원이 증가한 2만926건에 22억1천9백만원을 부과했다.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관내 은행 및 전국 농협과 우체국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wetax.go.kr)에 접속해 은행을 통한 계좌이체 및 농협인터넷 전자납부와 텔레뱅킹으로 납부할 수 있다. 이번 자동차세는 6월1일 현재 자동차등록 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했다. 또한 영암군 군세감면조례에 의해 7~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는 승용자동차 세율의 84%를 과세했으며, 2007년12월31일 이전에 등록한 봉고, 베스타와 같은 전방조정 자동차는 6만5천원의 자동차세를 부과했다 한편 납기일 경과시는 3%의 가산금을 추가 납부해야 하고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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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6.2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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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가선용 공간인 마을경로당에 모기퇴치기 및 건강보조기구를 보급할 계획이다. 영암군의 노인인구가 1만2천여명(20.4%)으로 초고령사회 진입단계에 이르고 있어 어르신들의 복지시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건강보조기구는 모기퇴치기, 전기안마매트, 정수기 등 3종이다. 그동안 영암군은 전체 경로당 395개소 중 모기퇴치기 395개소, 전기안마매트 394개소, 정수기 191개소에 보급을 마치고 아직까지 미보급 경로당에 대해서는 추후에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경로당의 효율적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해 등록된 경로당에 연간 운영비 72만원과 난방비 70만원을 각각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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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6.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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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여름철 우수기에 대비하여 군비 5천500만원을 긴급 투입하여 관내 소규모 하수도시설 중 20개소 2천581m에 대한 준설을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1차 완료한데 이어 배수불량 의심지역을 지속적으로 정비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소규모 하수도시설 1차 준설작업을 완료함에 따라 여름철 기습적인 집중호우 시 하수도에 각종 부유물이 쌓여 발생했던 배수불량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자연재난 예방과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생활민원을 동시에 해소하는 효과를 얻었다. 한편 영암군 수도사업소는 영암읍 하수처리장 유입 노후차집관거 보수공사와 삼호 대불산단지역 연약지반 내 하수관거를 비굴착신기술공법으로 정비 중에 있어 인위적인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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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6.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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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상한제’를 이유로 내년 F1대회 불참을 선언했던 FOTA(포뮬러원팀연합)가 내년 대회에 모두 참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역대 최다인 13개팀 엔트리가 확정돼 2010 전남 F1 성공개최에 청신호가 켜졌다. 2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FIA(국제자동차연맹)는 지난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모터스포츠총회(WMSC)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현재 F1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모든 팀들은 내년 F1대회에 참가하고 다른 대체 시리즈나 챔피언십은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FIA와 페라리, 멕라렌, 르노 팀을 포함한 8개 F1팀의 연합체로 구성된 FOTA간 예산상한제에 대해 적용을 하지 않되 2년 내에 1990년대 초반 수준으로 예산을 줄이는 것에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FIA는 이날 성명에서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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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6.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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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현재 : 148건, 20억7천4백17만원 ○금 주 기 탁 액 : 1건, 2백만원 ▲6월 23일 (유)오복종합건설 대표 박오복 2백만원 ▲6월 23일 영암군 수도사업소 5백만원 ○기탁 문의처 : 470-2121, 사무국장 011-646-0747 ○기탁 계좌번호 -농 협 652-01-005942 (재)영암군민장학회 -광주은행 626-107-335638 (재)영암군민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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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6.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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