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회 전이곤 회장, 박운광 사무국장, 문동완 재경영암읍민회 부회장 등 일행은 지난달 3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소로원과 영애원 그리고 노인회와 영암신문을 각각 방문, 금일봉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재경회장단은 또 이날 아침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을 초청, 조찬간담회를 갖고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향우회원 40여명과 함께 고향을 방문한 이들은 영암군민의 날 전야제 행사와 기념식에 참석하는 등 공식일정을 마치고 30일 오후 상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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