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열리는 군민의 날 행사에 출향인들이 대거 참석한다.

재경향우회 전이곤 회장대행과 박운광 사무국장 등 회장단 일행 40여명이 29일 고향에 도착, ‘출향인 의 밤’ 행사와 전야제에 참석하는 등 군민의 날 행사에 참석, 축하를 하게 된다.

또 재광향우회 김성신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 임원진 20여명, 재목포향우회 손판용 회장 등 5명, 재제주, 서귀포향우회 김안중, 최종섭 회장 등 30여명, 재나주향우회 김석중 회장 등 5명, 재안산,시흥향우회 임길동 회장 등 5명, 안양향우회 조기동 회장 등 5명이 각각 참석하는 등 올해 군민의 날 행사에 총 110여명의 출향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 출향인들은 29일부터 열리는 전야제 행사와 월출인 고향인 의 밤에 초청돼 군민의 날을 함께 자축하고 30일 아침에는 재경향우회 주관의 조찬간담회에 참석한 뒤 오전 11시 군민회관에서 가질 기념식에 참석하는 등 1박2일간 고향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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