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봉원 산악회장은 “동문회 산행은 회원들의 건강은 물론, 산을 사랑하고 자연의 이치를 깨달으며 마음의 수행을 정진하여 세상을 밝게 하고, 또 산의 정기를 듬뿍 받아 생활의 활기를 찾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또한 동문회원간의 친목을 더욱 다져 선후배간의 우정을 돈독히 다져 나가자”고 말했다.
재경영암중·고동문 산악회는 다음 달 산행은 오는 1월4일(토) 서울 인왕산에서 갖기로 하고 희망차고 복된 2009년 새해를 맞이할 것을 결의했다.
영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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