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영주회(회장 박광희)는 신년하례 모임을 지난 8일(화) 오후 6시 광주 남구 진월동 대화정에서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박광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 무자년에도 영주회 가족이 더욱더  건강하고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며 “하시는 일도 소망대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선 오는 3월중 행사로 영주회 가족이 1박2일간 북한 개성공단과 선죽교 밑 개성 일원을 여행하기로 결정했다.


여행준비와 수속은 영주회 회원인 삼성월드여행사 대표 정태균 사장에게 일임했다.


연락처: 017-602-2867(영주회 부회장 최홍렬).                            /광주시 명예기자=신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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