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동구림리 동계마을 출신 최춘석 향우(구림초등학교 52회)의 딸 지아양이 제49회 사법고시 2차에 합격, 고장의 명예를 드높였다.
지아양은 현재 서울대 법대 4학년에 재학중인 수재로, 졸업 전에 사시에 합격해 집안에도 큰 경사가 되고 있다.
이에 재경구림초 52회 동창회(회장 장중식, 총무 이영철)와 재광구림초 52회 동창회(회장 조양우, 총무 최사현), 총동문카페 운영관리자 최명숙·나성애·최옥호 회원, 구림52회 총동창회 전동렬 카페주인장 등은 동문회 카페를 통해 최씨의 딸 지아양의 사시합격을 축하했다.
한편 최씨는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거주하면서 SK텔레콤(주)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최씨의 부친은 최규봉씨다.
영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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