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오는 3일부터 4일(1박2일)까지 고향문화 탐방행사를 갖는다.
11월 3일 양재역 공용버스 주차장에서 관광버스로 이동하여 이날 오후 고향 구림을 방문하게 될 20여 회원들은 4일까지 머무르며 왕인박사유적지 등 영암의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재경동문회 박현수 회장은 “이번 행사는 각 기수별 회장, 집행부 임원, 그리고 재경 각 기수 동문회원들이 모두 동참해 각 지역별 서울·광주·영암에 거주하고 있는 선·후배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고향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영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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