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월출회는 지난 13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영암동우리회와 한마음대회를 열고 친목을 다졌다.
올해로 세 번째 행사를 갖는 재광월출회와 영암동우리회는 영암중·고교 출신을 중심으로 구성된 친목단체로 재광월출회는 광주지역에서 매월 정례모임을 갖고 있으며 영암동우리회는 주로 영암지역에 거주하며 활동해오고 있다.
이날 재광월출회에서는 회원 25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간 친목을 다지고 고향과 동문의 소중한 인연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영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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