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회장에 군서출신 박종민씨 취임

이·취임식에선 그동안 제7대 재광영암청년향우회를 이끌어 왔던 박창재 회장이 이임하고 새로 박종민씨(전 수석부회장·49)가 제8대 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박회장은 취임사에서 “젊은 후배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문으로서의 재광영암청년향우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우리 모두 한 배를 타고 있다는 마음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화합한다면 능히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영암군 기관·사회단체장, 향우회원 등이 대거 참석,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영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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