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회(회장 홍정석)는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청 앞 프레즈던트호텔에서 나영수 서울시교육위원, 김희오 동국대 법대학장, 박금철 한양대 명예교수, 강경원 전 회장, 박병춘 고문 등 고문을 비롯한 회장단·자문위원 등 임원진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

해마다 정례적인 모임을 통해 회원들간 친목을 다지고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임원진간 의견을 교환하는 이 자리에서는 올해도 회무보고와 함께 현안업무가 다각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조만간 발행될 예정인 금년도 회지발간과 관련,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하는 자리가 됐다.  /영암신문 서울시 명예기자=서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