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서호면 향우회(회장 이성균)는 오는 5월 13일(일) 오전 11시 서울 방화동 한서고등학교에서 17년차 한마음 체육대회를 고향의 기관장과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성균 회장은 “서호인의 단합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니 향우회원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 “이날 점심식사는 고향의 토속적인 쇠고기 육회, 산낙지, 홍어와 묵은 김치 등 푸짐한 먹거리가 회원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특히 이날 행운권도 추첨해 상품을 주는 등 다양한 행사로 마련된다”고 덧붙였다.   /영암신문 서울 명예기자=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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