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정씨 영암군종친회 정기총회가 지난 13일 오전 11시 영암읍 춘양리 소재 우정회관에서 150여명의 종친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정영채씨(미암면 채지리)가 그동안 맡아왔던 회장직을 이임하고, 신임회장에 정후채씨(영암읍 동무리·사진)가 선임됐다.


이외에 하동정씨 종친회 임원으로 부회장에 정정일(시종면)·정도명(영암읍)·정순선씨(금정면)가, 또 사무국장에 정석재씨(군서면 도갑리)가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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