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으로 출마한 강성재 후보는 94년부터 운영해오던 한일문화교류센터 한일친구회의 회원들이 4일 현해탄을 건너 대거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방문단에는 강후보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일본 히로시마 시의원단과 교수단, 일본 농협 회장단, JA구로키 전무이사, 고다마 회장 등이 함께 하고 있으며 특히 이들은 영암·장흥지역의 특화상품 재배농민들과 농업기술 교류는 물론 농산물 수출에 관한 상담 및 기술제의를 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들은 지역문화축제인 왕인문화축제도 참관하게 된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