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의홍, 김남두)는 18일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49세대에 열무김치, 달걀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영암읍 지사협은 매월 반찬 나눔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식생활과 정서 안정에 기여하고, 주거환경개선, 긴급 안정 및 물품 지원, 마을 복지사업 등 맞춤형 복지사업도 펼치고 있다.

전의홍 공동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을 다해 마련한 반찬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복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