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8개 시·군서 30여 명 참석
영암군은 6~7일 군서면 구림 한옥스테이에서 (사)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후원으로 ‘전남권역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영암군이 제12대 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전라남도 대표도시로 선임된 것을 계기로 ‘전남권역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지원사업’으로 마련됐다.
전남 8개 시·군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 역량 강화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암군은 지난 7월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를 통과해 2028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자격을 이어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