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에너지센터 공동 주최

영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삼행)는 5일 ‘에너지전환 인문학 교실’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영암군에너지센터와 공동 주최한 이번 특강은 생활지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전문가인 최원형 생태환경 작가를 초빙해 ‘지구를 살리는 소비-기후위기 시대를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 방법과 지역사회 연대, 생활지원사가 지역 환경활동가로서 할 수 있는 역할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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