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3개 등 9명 전원 입상

제1회 전주 코리아오픈 국제주짓수대회(동아시아주짓수선수권대회)에서 영암출신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서율(삼호중2), 유이솔(삼호서중1), 선한결(옥암중3) 학생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선한울(구림공고3), 김민재(삼호중2), 김주은(삼호중1), 진하훈(삼호중1) 학생이 은메달, 박별하(삼호고1), 이채아(삼호중3) 학생이 동메달을 따는 등 모두 9명이 출전하여 전원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 주짓수가 국제 주짓수의 흐름에 발맞추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 가운데 영암 선수들의 활약은 앞으로 한국 주짓수의 확장과 발전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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