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가 지난 9월 20일 서호면 엄길마을에서 ‘아름다운 우리마을’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벽화 그리기 전문 봉사단체인 두드림을 중심으로 영암군새마을회, 세한대학 새마을동아리 회원 20명과 함께 넓은 벽면을 화려한 색상의 꽃들과 나무들로 가득 채워가며 마을 경관을 새롭게 가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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