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출신 광주·전남교육청 행정직 공무원 정년퇴직자 모임인 영리회(회장 배석준)의 정례회의가 지난 20일 광주 동구 대인동 소재 전통민속회관에서 개최됐다.
임기호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배석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는 우리 고향의 상징인 월출산의 정기를 받았기에 현직에 근무할 때나 퇴임을 한 후에도 이렇게 화합하고 우의를 돈돈히 하며 모범적인 것에 대해 항상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계가 크게 발전해 걸출한 후배들이 배출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토의 사항 순서에선 왕인문화축제 개막식 행사에 단체로 참석, 축하하기로 하고 가능하면 가족들과 동반하기로 결의했다.
이외에 성균관유도회 광주서구지부 회장에 이원송 회원이 영광스런 당선을 했는 바 4월중에 있을 취임식 행사에 적극 참여, 축하하기로 했다.
영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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