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주민 밀집지역 등
영암군이 이달 10일까지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과 추석 전후 외국인주민 밀집지역 음식점, 외국식료품 판매점 등의 위생 관리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서 영암군은 위생 불량 사례를 사전 차단하고,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일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 및 판매 여부 ▲외국 식자재 한글 표시 사항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 위반 영업장에는 주의 등 행정 처분한다.
영암군은 7~9월 일반·휴게 음식점 134개소의 위생 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소 13개소에 행정처분을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