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11억5천만원 달해

HD현대삼호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명절 선물로 5억5천만원 상당의 영암 농산물을 구입했다.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HD현대삼호는 23일 배, 멜론, 곶감, 한우, 한돈, 장어, 오리훈제 등 지역 농특산품 구입을 통해 상생 발전과 지역순환경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앞서 HD현대삼호는 지난 가정의 달 5월에는 4억7천만원 상당의 쌀·한우·한돈 등을, 혹서기 8월에는 1억3천원 상당의 수박·멜론을 간식으로 구입하는 등 올해만 11억5천만원 상당의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했다. 
한재진 영암군 기업지원과장은 “영암 농특산물 구입은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모범 사례로 의미가 크다. HD현대삼호와 더 긴밀한 협력관계로 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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