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800만원 상당
(사)대한한돈협회 영암지부(지회장 임성주)는 추석 명절을 앞둔 23일 800만원 상당의 2㎏들이 돼지고기 348박스를 영암군에 기부했다.
영암군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전달된 기부 물품을 취약계층 가정에 분배할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 영암지부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나눔 행사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환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임성주 지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한돈 농가들의 마음을 모았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 생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축산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기홍 인턴기자
yasinmoo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