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보조기구수리센터 후원

미암면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전남장애인보조기구수리센터와 등록 장애인의 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안전 점검·수리를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보조기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장·불량 여부를 점검하고, 현장 수리도 실시했다.  
전동스쿠터를 수리받은 한 장애인은 “바퀴가 잘 돌아가고 작동이 부드럽게 잘돼서 편하다”고 전했다. 
미암면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보조기구 사용현황을 점검하고, 전남이동수리센터와 마을로 찾아가는 방문 점검·수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