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축제장서 체험장도 운영

삼호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곤, 성명제)는 지난 5~7일 전남농업박물관에서 열린 무화과축제 홍보 부스에서 지역특화사업과 나눔 문화를 알렸다. 

주민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소개하고, 이웃사랑 실천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열린 이번 홍보에는 영암통합상담지원센터, 늘푸른언어심리발달센터 등 4개 맞춤형 복지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추억의 뽑기, 무화과 그리기, 룰렛 돌리기 등 체험의 장도 열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했다. 

또 김경수 연세우유 서남대리점 대표는 음료수 1천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삼호읍 지사협은 올해 7가지의 사업을 결정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한 나눔 활동, 읍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성명제 공동위원장은 “삼호읍이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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